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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개월(한 달간) 온누리 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12월 동안 종이로 된 온누리상품권,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모두를 10% 할인 판매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최대 10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한다면 90만 원에 구입하게 된다. 그래서 정부가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주는 효과가 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소비심리 회복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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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2022년 12월 10% 할인 홍보사진 _출처 : 공식홈페이지

 

 

2022년 12월 한달간 온누리상품권 10% 할인판매 - 5000억 규모 1인당 최대 100만 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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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작성한 보도자료 문서 첫 페이지 모습이다. '한겨울의 동행 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실시'라는 제목의 문서이다.

 

 

 

 

12월 한 달 동안 종이, 카드, 모바일 상품권에 대해 10%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판매 시작은 내일 2022년 12월 1일부터이다. 기존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게 되면 상품권 자체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받았는데 이번 정부의 발표는 상품권 자체를 특별할인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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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모습 _출처 : 내편TV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각각 최대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이 되는데 100만원권 상품권을 구입하게 되면 90만 원을 내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글 제목처럼 10만 원은 정부지원금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지역 상품권들이 있지만 이런 지역상품권들은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이 되기 때문에 단점이 있지만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이다.

 

그래서 아직 온누리상품권을 사용을 못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 구매해서 10%의 할인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단 총 5천억 원 규모로 진행되어서 예산 및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가 된다고 하니 꼭 참조하도록 하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전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높은 물가로 힘들어하는 국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많은 참여와 구매를 부탁한다고 최열수 청장은 입장을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하는 곳은 종이상품권의 경우 총 16곳의 은행(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수협, 신협, NH농협은행, 우체국, MG새마을금고, IBK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판매를 한다.

 

카드식 전자상품권은 7곳의 은행(우리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 비씨카드)에서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올원뱅크, 투유뱅크, 스마트뱅킹, IM뱅크, 썸뱅크, 뉴스마트뱅킹, 머니트리,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페이코, 유비페이, 신한은행SOL, 핀트, 핀크, 제로페이온, 티머니페이, 제로페이010, 시럽, 우리은행WON, 콕뱅크에서 판매된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내편TV

https://youtu.be/YcHkMq1HIfw

 

글 참고 뉴스 기사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9_0002104025&cID=13001&pID=13000 

 

글 참고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문서

221130_온누리상품권_특별_할인판매_진행(전통시장육성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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