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LA 약국서 문전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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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약국을 찾았다가 입장을 거부당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11일 약국 체인인 라이트에이드 매장을 방문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목 주위에 안면 가리개용으로 보이는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지만 그것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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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LA 약국서 문전박대 안면 가리개 목에 걸고도 사용하지 않아…"판단 착오" 사과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약국을 찾았다가 입장을 거부당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11일 약국 체인인 라이트에이드 매장을 방문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목 주위에 안면 가리개용으로 보이는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지만 그것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약국 직원 윌리스에게 다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매장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결국 윌리스는 굳은 표정으로 약국을 떠났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후 공식 성명을 내고 "판단 착오였다"고 사과했습니다.
현영준 기자 (yj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57307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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