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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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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간호사의 생사분별법  
20대의 한 청년이 교통사고로 중환자실로 실려 갔다.
의식을 차린 청년은 자신이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관하며
간호사에게 묻는다.
"제가 살 수 있을 까요? 죽으면 어떻게 하죠?" 하자
간호사는 갑자기 치마를 걷어 올려 펜티를 보여주었다.
잠시 후,
간호사는 불쑥 치솟은 청년의 그것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한다,
"여기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은 저의 알몸을 보고도 민둥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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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얼마나 했으면 ...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새색시에게 친구가 물었다.
"신혼여행 어땠어?"
"이 종이를 접을 수 있는 데까지 접어줘."
새색시가 종이 한 장을 건네주자
친구는 몇 번인가 접고 나서 결국엔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못 하겠어."
"그렇게 말했어. 우리 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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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비의 신혼일기  
점잖은 선비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첫날밤을 보낸 다음날 친구가 지난밤 어땟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비는 말없이 화선지위에 北(북)자를 적을 뿐이였다.
다음날 친구 다시 지난밤 어땟냐고 물었다.
이번에는 比(비) 자를 적고 말이 없었다.
삼일째 아침!  선비는 친구가 묻기도 전에
이런 글자를 써 보였다.
"臼(구)"  그리고는 빙긋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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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타잔의 거시기는  
타잔의 거시기는 유난히 컷다.
어렸을 때부터 티나게 컷다.
성인이된 타잔이 거시기를 자랑하려고 치타를 불렀다.
아직 제인은 나타나지 않는 때이다
타잔은 치타에게 거시기를 자랑하려고 하는데
막상 하려니까 되게 쑥스러웠다.
하는수 없이 팬티를 살짝 잽싸게 내리면서 보여주기로 마음먹었다
타잔: (순식간에 팬티를 내렸다 올리면서)봤지? 나거시기 되게 커!
치타: 아니 못봤어
타잔: (다시 순간적으로 팬티를 내렸다 올리면서) 봤지? 크지?
치타: 아니 못봤어
타잔: (신경질을 내면서) 잘봐! 크지? 하면서 천천히 내렸다 올렸다
치타: 응 봤어.
하면서 치타는 숲으로 달려갔다.
타잔이 흐믓해 하고 있을무렵
치타는 동물친구들을 불러모아 놓고 이렇게 이야기 했다
"타잔은 꼬리가 앞에 달렸다......
 타잔은 꼬리가 앞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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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것이 작은 여자  
가슴이 작아 고민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차마 가슴이 작다는 얘기를 못하겠는 거였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갈때까지 비밀로 했다.
드디어 첫날밤.....
여자는 불을 끄고 누워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생각했다.
'이 남자가 내 가슴이 너무 작다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드디어 남편이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를 쓰다듬다
그녀의 가슴에서 손이 멈췄다.
그러더니 잠시 침묵이 흐른후 어둠속에서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
" 자기야 ! 똑바로 누워, 왜 엎드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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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꼬마의 소변보기  
한 남자어린애가 막 화장실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다 잘해도 변기에 소변을 조준하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항상 엄마가 뒤에 따라들어가 바닥을 걸레로 닦아야 했습니다.
2주일정도 이러자 지친 엄마가 꼬마를 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의사 왈,
"애의 고추가 너무 작아 붙잡고 변기에 조준을 못해요.
민간요법에 의하면 매일 아침 토스트 두장씩을 먹이면 고추가 커진답니다."
다음날 아침, 그 꼬마가 자리에서 일어나 식당으로 내려가자
토스트 12장이 있었습니다.
꼬마 왈,
"엄마! 의사선생님이 토스트 두장이면 된다고 했는데요"
엄마,
"알아, 두장은 네거고, 열장은 아빠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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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무 뜨거웠나?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해 겨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궁리끝에 아버지는 형제들을 불러말했다.
"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장작좀 피우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하며 뛰어나갔고 부부는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했다.
『영구야,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봐라』
 동생은 형이 시키는 대로 달려가 방문을 열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자 잠시 문틈으로 들여다봤다.
 그리고는 그길로 형에게 쫓아가선 소리쳤다.
『형! 방이 너무 뜨거운가봐. 아버지가 엄마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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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국 남과 여의 섹스 후의 반응  
1.서울
남: 어제밤 즐거웠어.
여: 자슥! 너 죽이더라 담에 또 연락 할께......!
2.충정도
남:어제~~~~유! 참 즐거웠구만유~~~~~~! 그리고유 미안혀유~~~~~
여:괜찮아유~~~~! 한두번 이러는것두 아닌데유........(느리당.....)
3.경상도
남:하모! 쩝!
여: 지는여 마 이제 당신꺼라예~~!
    마! 책임지셔예!
남: 치워라마! 팍 때리 죽이삔다!!.
4.마지막으로 전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여자먼저 일어나 화장을 하고 앉아있다.
남:흠냐~!(아직자고 있음)
   여자는 자고있는 남자를 발로 툭툭 치며..
여: 아그야 인나바바라잉?
남: 넵?
여: 잠말말고 전화번호랑 주소대랑께.
    니는 인자 나한테 코낀겨 아따 얼렁! 이론 싸가지없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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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섹스 후의 남성행동 연구  
섹스후의 남성 행동 연구로 논문을 준비하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섹스후의 행동에 대해 1,200명의 남자와 전화 인터뷰 결과
- 5.8%의 남성 : 담배를 태운다.
- 9.2%의 남성 : 잠을 잔다.
  ....
- 78.2%의 남성 : 옷을 입고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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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상에 이런 일이  
성적으로 무척 불안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할머니건 꼬마 얘이건 간에 모두가 여자로 보였다.
어느날 한 밤중에 길을 가다가 일을 저질렀다.
지나가는 할머니를 성폭행을 했다.
제정신이 아닌 남자는 일을 저질르고 난 후 창피했는지 황급히 돌아서 뛰어갔다.
근데 뒤에서 할머니가 소리를 쳤다.
뭐라고..............?
" 이봐! 총각  복 받을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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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자가 필요해  
이혼한 엄마와 4살짜리 철이가 살았다.
어느 날 밤...오줌이 마려운 철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오줌을 누고 나오는데 엄마 방에서 이상야릇한 소리가 났다..
궁금한 철이는 엄마방을 몰래 보았다..
근데 엄마가 발가벗고 침대에 누워 온몸을 어루만지며,
"아아.....남편이 필요해...."
라고 말했다...
그리고 2달후 엄마는 재혼을 했다...
그날밤 철이는 자신의 침대에 발가벗은 채로 누워 이렇게 말했다..
"아아.....세발자전거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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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면증  
불면증과 신경쇠약을 호소하는 남자 환자가 정신과 의사에게 왔다.
"부인과도 같은 방을 씁니까?"
"아녜요, 저 혼자예요."
"그럼 잠이 잘 올텐데요."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 침실 천장에 샤론스톤의 나체사진이 있습니다.
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그건 왜요?"
"저는 잠이 들려면 엎드려 자야 하는데 엎드려 자는 사이에 샤론스톤이
 혹시 바람이라도 피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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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출산휴가  
어느 군인이 휴가원을 냈다.
이유는 아이 출산 문제 때문이었다.
허가를 받아 1주일간 휴가를 마치고 원대 복귀했다.
중대장이 물었다.
"그래, 낳은 아이는 남자 애인가? 아니면 여자 애인가?"
"예! 중대장님, 10개월 후에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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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진  
"이 사진이 제 아들 사진입니다. 누굴 닮았다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이 동네에 별로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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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딱한번  
남녀가 선보는 자리이다.
강직해 보이는 남자는 자기 자랑을 했다.
"저는 뭐든지 '딱한번'주의자입니다. 술이든 담배이든 도박도
 물론이고 선보는 것도 '딱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여자를 만나서 선보는 것도
 저의 '딱한번'주의가 관철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여자는 상대방 남자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나 이남자 싫어. '딱한번'으로 모든걸 끝낼텐데...
 나는 한번으로 만족 못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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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첫날밤  
신혼부부가 첫날 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둘다 샤워하고 나와서 침대에 누웠다.
남편: 여보! 내가 처음이지 (^^;)
여편: 그럼.... 요 !!
남편: 솔직히 말해 과거는 모두 용서 해줄테니!!
여편: 솔직히 말해 당신까지 쳐서 5명이 예요!!
남편: 어 ~어 그래 (아! 미친다, 완전히 속았군)
여편: 그럼 당신을 몇명을 가져 보았지요?
남편: 어 그래 솔찍히 말해 12명 (10명 속임) ^^;
여편: (아무말 않고 멍하게 있다가 )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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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란전화  
신혼부부의 집에 음란한 전화가 걸려왔다.
- 저랑 폰섹스나 하실까여 -
그러자 새색시가 말했다.
- 당신 누구에요! 왜 이딴 전화 거는거에여~ -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막무가내였다
- 지금 내 한 쪽 손에 쥐고있는게 뭔지 아십니까..? 흐흐 -
그러자 새색시가 외쳤다
- 한손에 잡히는건 필요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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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것좀 잡아줘  
평생 자식 없이 살던 김노인이 뒤늦게 자식을 갖고 싶다는
욕망에 불임클리닉에 왔다.
의사는 부인의 나이를 생각하여 정상적인 임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인공수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의사는 노인에게 작은 병을 하나 주면서
화장실에 가서 정액을 담아 오라고 했다.
그런데 한시간이 지나도 할어버지가 오지않자
기다리다 지친 의사는 간호사를 화장실로 보냈다.
간호사는 화장실 밖에서 물었다.
"할아버지.....뭐하세요? 아직 멀었어요?"
김노인은 안에서 헉헉 거리며 말했다.
"휴우. 오른팔 힘이 다 빠졌어."
잠시후...
"휴우, 왼팔힘도 다 빠졌어."
잠시후
"변기에 대고 두둘겨 봐야겠어"
그러자 몹시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하던 간호사가 경고를 했다.
"...조심하세요, 할아버지!"
그러나 결국 김노인은 힘이 다 빠진 목소리로 간호사에게 왈,
"어휴~~~~힘들어서 도무지 안되겠어. 간호원 아가씨가 좀
 도와 줘야겠으니 이리 좀 들어오구려~~"
그러자 간호원은 기겁을 하며 펄쩍 뛰었다.
"안돼요. 무슨 그런....."
그러나 김노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지 말고 한번만 세게 비틀어줘."
"안되요...절대로......"
그러자 잠시 뜸을 들이던 김노인이 화를 벌컥 내며 이렇게 소리쳤다.
"그러면 나도 못혀~~열리지도 않는 병을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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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콘돔과 브레지어  
<< 같은 점 >>
* 신체 중에서 가장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부분을 감싸는데 쓰인다.
* 자신의 수준에 알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지 이를 무시
  했다가는 반드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 가까운 이성 이외에게는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대개 낮은 목소리로 구입한다.
* 불황을 거의 타지 않는 제품이라서 도산할 위험이 매우적다.
<< 다른 점 >>
* 콘돔은 K, 브래지어를 B라 하고,
* K는 유사시에 사용되지만 B는 유사시에 찬밥신세가 된다.
* K는 사용 직후 폐기 되지만, B는 재활용 된다.
* 만일 찢어지거나 구멍이 났을 경우 K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지만 B는 그렇지 않다.
* K는 투명한 것을, B는 불투명한 것을 원칙으로 한다.
* 굳이 구분을 하자면 K는 하의, B는 상의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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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홀아비와 과부  
어느 마을에 홀아비와 과부가 살고 있었다.
홀아비는 과부를 마음에 두고 접근을 시도하려 했으나
아무런 방법이 떠오르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과부가 돈이 어려운 것을 알고 돈 백냥을 들고
찾아가서 홀아비가 말했다.
"이 돈 백냥을 다 드릴테니까 내 물건을 당신 속에다가
 넣지는 않겠으니 그냥 곁에서만 문지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제발 부탁합니다."
이 과부는 돈이 아쉬운 터고, 또 들어오겠다는 것도 아니고 해서
허락을 했다.
그러자 이 홀아비는 과부의 거기에다 대고 밖에서 한 번
문지르고는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하였다. 그러나 도통 잠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홀아비는 이튿날도 역시 돈 백냥을 들고
찾아가서 과부에게 사정을 했다.
"오늘은 한 번만 살짝 넣었다가 그냥 빼겠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
돈 백냥을 놓고 사정하는 홀아비를 보고 안된 마음도 들고 해서
과부는 허락을 했다. 이내 홀아비는 한번만 넣었다가 그냥 빼곤
집으로 돌아와 자리에 누웠으나 역시 잠이 오지 않았다. 다음날
다시 백냥을 만들어서 과부를 찾아갔다.
"이번에는 거기다가 넣고 딱 한 번반 돌리겠으니 허락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과부가 안된다고 딱 잡아뗐지만
홀아비가 하도 간곡히 청하는 바람에 또 허락을 하고 말았다.
홀아비는 또 백냥을 내놓고서 거기다가 넣었다가 한 번만 싸악
돌리고 약속대로 빼서 집으로 돌아왔으나 잠이 올리 없었다.
이젠 돈도 다 떨어지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재산을 팔아 겨우
백냥을 다시 만들어서 다시 과부를 찾아갔다.
"자 이젠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내 다시는 오지 않겠소.
 이번에는 한 번 넣고 나서 꼭 열번만 돌리게 헤 주시오.
그 이상 다른짓은 않하고 내가 빼겠습니다."
그러자 과부도 못이기는 척 돈 백냥을 받는 맛에 또 허락을
했다. 이미 한 번 무너진 뚝이라 어쩌는 수 없었다. 그런데
홀아비가 넣자 마자 힘있게 아홉번 돌리더니 딱 멈추었다.
과부는 이미 열이 오른지라 안달이 나서 왜 멈추냐고 야단이다.
"이젠 정말 한 번밖에 안 남았는데, 돈도 없고, 너무
 아쉬우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햐겠소."
그러자 과부는 후끈 달아오른 몸이 예전의 정욕을 일깨웠다.
"그동안 나한테 줬던 4백냥을 다 돌려줄 테니까 빨리 마저하세요."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홀아비가 하는 말이,
"세상에 본전치기 장사가 어딨소?"
그러자 과부는 그 4백냥에 1백냥을 덤으로 보테줄 테니 계속
좀 해달라고 애걸 복걸 하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홀아비는
돈도 벌고 신나게 과부를 녹여줬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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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명의 벙어리  
두명의 귀먹은 벙어리가 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들은 길에서 아가씨들을 꼬셔서 태우고 음침한 곳으로 갔다.
뒤에 앉아있던 벙어리가 수화로 얘기했다.
A (수화로) : "이봐, 콘돔 가진 것 있어?"
B (수화로) : "없어, 너는?"
A (수화로) : "약국에 가서 사와야 되겠군."
그들은 약국으로 차를 몰고 가서 한명이 약을 사러 갔다.
잠시 후에 돌아와서 차 창문을 두드렸다.
A (수화로) : "이봐, 문제가 있는데.."
B (수화로) : "뭔데?"
A (수화로) : "약사한테 표현을 못하겠어."
B (수화로) : "음.. 그럼 이렇게 해봐."
A (수화로) : "어떻게?"
B (수화로) : "다시 가서 만원을 카운터에 놓고,
              네 물건을 올려놔. 그럼 알거야."
그는 다시 약국으로 들어갔고, 잠시후에 다시 나왔다.
A (수화로) : "이봐, 안되는데?"
B (수화로) : "왜? 내말대로 안했어?"
A (수화로) : "네가 시킨대로 했어.
              만원을 카운터에 놓고 내 물건을 올려놨지.
              약사도 자기 물건을 올려 놓더군.
              그 사람 것이 내 것 보다 크더라구.
              그리구 약사가 만원을 집어 가버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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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하철에서  
어느 지하철에서 어떤 야한 여자가 소매치기를 당했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사건 조사를 하는뎨....
형사:어디에 돈을 두었길래 돈을 소래치기 당합니까?
야한여자: (수줍움을 타면서) 지하철이 불안해서 팬티안에
          넣었어요!
형사:(답답하다는 듯이) 아니 어떻게 팬티안에 돈을 두었는데
     소매치기 당할때 그것도 모릅니까?
야한 여자가 하는 말
야한여자:목적이 그게 아닌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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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쁜 여자  
어떤 이쁜 여자가 있었다.
이 여자가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상대방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 술을 마시다가 끝내는 필름이 끊겨 버리고 말았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자신의 하의가 모두 벗겨진채 이불로 살짝 덮여져 있느것이었다.
그리고 그 멎진 상대는 옆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담배를 뻑뻑 피고 있었다.
이 여자는 대충 상황을 짐작하고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 남자에게 처음 만난날 이럴수 있는거냐고 막 뭐라고 하며 난리를 쳤다.
그러자 이 남자 왈...
"야! 너 똥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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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전제품과 남자  
다리미형 :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커피포트형 : 성능이 좋으면 2분이면 끓는다.
냉장고형 : 체구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전자레인지형 : 속부터 태운다.
식기세척형 : 정작 오목한 그릇은 제대로 못 닦는다.
세탁기형 : 지정만 해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알아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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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총각 고마워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xx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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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성년자 관람불가  
연인 둘이 공원에 앉아서 팝콘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 연소자 관람가.
팝콘을 맛있게 먹던 연인이 서로를 쳐다 보다가 팝콘을 던지며
격하게 포옹한다.
▶ 중학생 이상 관람가.
연인이 격하게 끌어 안더니 진한 키스를 한다.
▶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그렇다면 과연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는 어디까지 보여줄까요?
▶ 처음 그 연인이 모두 남자였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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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챙이 삼형제 1탄  
옛날에 평화롭게 보이는 조그마한 연못이 하나 있었다.
그곳엔 올챙이 삼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물밑에 있는 올챙이 삼형제는 바깥 세상이 너무 궁금했었다.
그런데 그곳엔 여름만 되면 처녀가 와서 매일밤 멱을 감았다.
헤엄치며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올챙이들은
처녀몸에서 이상하게 생긴 동굴을 발견했다.
여기다 몸을 숨기면 바깥세상을 구경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너무 겁이나서 감히 들어가볼 엄두를 못냈다.
그러던중 첫째 올챙이가 용기를 냈다.
"내가 밖에 나갔다 올께. 그리고 내일 니들한테 세상 얘기해줄께"
그리곤 첫째는 동굴에 몸을 숨겼다.
그런데 그날밤이었다.
몸을 웅크리고 있던 첫째는
갑자기 동굴입구쪽에서 시끄런 소리가 나고 바람이 들어오자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무슨일이쥐?"
하고 첫째가 동굴입구로 다가서는 순간 엄청나게 큰 방망이
(올챙이의 증언에 의하면 전봇대만함)가 들어왔다.
첫째는 피할 틈도없이 방방이에 맞아 죽고 말았다.
죽기전 첫째는 동굴벽에 글을 남겼다
'앞에서 들어오는 전봇대를 조심하라!'
그리곤 첫째는 처참한 몰골로 죽고말았다.
다음날이었다.
둘째와 막내는 피투성이가된 형의 주검앞에서
개골개골 목메어 울었다.
그리곤 형의 복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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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챙이 삼형제 2탄  
형을 묻어주고나서 둘째는 복수를 다짐하는 개골을 질렀다.
'반듯이 복수하리라! 개골~'
그날밤 처녀가 다시 목욕을하러 오자
둘째는 재빨리 동굴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밖에서 인기척이 나기만을 기다렸다.
이윽고 밖에서 인기척과 함께 바람이 밀려오자
둘째는 형의 유언을 떠올리며 동굴 깊숙히 몸을 숨겼다.
그리고 다행히도 동굴벽면이 울퉁불퉁해서
틈사이에 몸을 숨기기 용이했다.
그때였다.
정말로 엄청난 방망이가 들어왔다.
아빠개구리보다 더 컸다.
'저거에 맞는다면 죽고말거야...'
둘째는 생각했다.
방망이 괴물(둘째는 이렇게 이름붙였다)은 조금도 빈틈을 주지않고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했다.
그리고 점점 더 빨라지기 시작했다.
자칫했으면 둘째도 방망이 괴물에 맞을뻔 했다.
그러나 몸을 벽에 바싹 붙였기에 살짝 스치고 지나갔다.
그런데 점점 방망이 괴물이 조금씩 지치는 것 같았다.
그순간 둘째는 이빨로 확 깨물어 죽이리라 맘먹고 괴물에게 달려들었다
그때였다. 방망이 괴물은 뜨거운 물을 둘째에게 퍼부었다.
둘째는 안타깝게도 뜨거운물에 숨이 막혀 질식사하고 말았다.
죽기전 둘째 역시  동굴벽에 유언을 남겼다
'앞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을 조심하라!'
다음날  막내는 처참하게 죽은 둘째형의 주검앞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깨골깨골  울고말았다.
그리곤 두형의 복수를 다짐하는 비장한 모습으로 밤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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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물뱀과 두 친구  
어느날 두 친구1, 2 가 수영을 하러 강가에 갔다.
그들은 강가에서 수영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참 즐겁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 1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아파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친구 2 : " 왜 그래??......"
친구 1 : " 이 강가에 물뱀이 있나봐..
           물뱀놈이 내 거시기(?)를 물고 놓지를 않아.."
갑자기 황당해진 친구2는 강가 속을 드려다보았다.
진짜로 친구1이 말했던 것처럼 독이 없는 물뱀이 친구1의 거시기를
물고서 놓지를 않고 있었다....
친구 2 : " 잠깐만 기다려....내가 금방 저 물뱀놈을 죽여줄께..."
그러면서 친구 2는 어디선가 막대기를 가져와서
물 속에있는 물뱀을 내리치려고 했다.
그러자 친구 1이 겁먹은 듯이 말했다....
"조심해서 쳐야해. 눈이 두개있는 두눈박이는 물뱀이고
 눈이 하나밖에 없는 외눈박이는 내 물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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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라도 창녀촌에서 손님 부를 때  
서울에선 보통 여자들이 남자 손님을 이렇게 부른다.
"오빠 이이와요. 잘해줄께.. 오빠~ 놀다가요..연애좀 하다가~"
 (라이타로 유리문을 마구 두드린다.
그런데 전라남도 광주에서 우연히 그런길을 지나가다
그녀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지나가는 나를 보고 나즈막히 불렀다.
"아따! 옵빠 어디 강가?"
 모든 의미가 함축 되어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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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학생들의 변화  
① 1학년 : 꽃뱀 ( 순진하고 깨끗하다. 먹음직스럽다 )
② 2학년 : 까치독사
   (사회 현상에 눈뜨기 시작하여 톡톡 쏘기 때문에 다루기 힘들다 )
③ 3학년 : 코브라
   (판단이 예리하고 시비거는 일이 잦으며 이성관계에서도 끝장을 내려한다 )
④ 4학년 : 능구렁이
   (본심을 잘 털어놓지 않고 다른이에게도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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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색시한 여자와 섹시한 여자의 차이점  
색시한 여자는 신토불이 냄새가 나는 여자
섹시한 여자는 외제 냄새가 나는 여자
색시한 여자는 떡과 엿을 좋아하는 여자
섹시한 여자는 빵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여자
색시한 여자는 아담한 한복이 잘어울리는 여자
섹시한 여자는 짧은 미니스커트가 잘어울리는 여자
색시한 여자는 몸빼가 잘어울리는 여자
섹시한 여자는 란제리가 잘어울리는 여자
색시한 여자는 펄럭한 팬티가 잘어울리는 여자
섹시한 여자는 딱붙는 삼각팬티가 잘어울리는 여자
색시한 여자는 잠자리에서 남성상위를 원하는 여자
섹시한 여자는 잠자리에서 여성상위를 고집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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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못생긴 죄  
맹구는 꼭 숫처녀하고 한 번 자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지지리도 못생겼으면 숫처녀겠지' 하는 생각으로 정말 지지리도
 못생긴 여자를 골라 사궜다.
그리고 얼마 후 두 사람은 관계를 가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지지리도 못생긴 그 여자가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여서 테크닉이 대단하지 않은가?
너무 놀랍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해서 여자한테 자기의 마음을
털어 놓았다.
그랬더니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남자 애들은 전부 그렇게 얘기를 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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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풍, 폭풍 그리고 태풍  
한 남자가 오랜만에 서울의 유명한 창녀촌을 찾았다.
"하루에 얼마입니까?"
"무풍이면 10만원, 폭풍이면 30만원, 태풍이면 50만원이에요"
방에 든 두 남녀는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기생이 나무등걸처럼 꼼짝도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자가,
"꼼짝도 않으면 이게 송장이지, 무슨 재미가 있어?"
"그러니까 무풍이죠."
"그래? 그럼 폭풍으로 하자"
그러자 창녀가 몸을 많이 움직이므로 흥이 난 남자가,
"이번엔 태풍!"
하고 소리쳤다.
순간, 굉장한 진동이 일어나며 베개도 이불도 모두 천장으로
날아갔다. 그 때 갑자기 창녀가 외쳤다.
"어머, 자기, 겨냥이 틀렸어요. 거기가 아니에요!"
"시끄러워! 태풍인데 아무 항구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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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욕탕에서  
남자 동생과 누나가 함께 목욕탕을 가게 되었다. 한참동안
목욕을 하고 있던 남동생은 갑자기 호기심이 동하여 누나의
중요한 부분(?)을 스윽 쳐다보며 물었다.
"누나~ 누나는 왜 나랑 달라?"
장난끼가 다분했던 누나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응~ 도끼에 찍혀서 그래~"
그러자 동생의 정곡을 찌는 말,
"캬~~ 정통으로 찍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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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쓰는 것이라서  
남편이 일찍 집에 들어왔다가 아내와 어떤 남자가 침대에서
뒹구는 광경을 목격하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남편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덤벼들려 하자 아내가 말했다.
"여보! 잠깐만 내 얘기 좀 들어봐요. 사정이 있었어요."
남편은 얘기를 들어줄 마음의 여유가 없었지만 그 동안의
정을 생각해서 감정을 억누르며 말했다.
"그럼, 마지막으로 들어주지."
"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이 젊은이를 봤어요. 춥고
 힘들어 보여서 차를 태워줬죠. 저 사람이 너무 배고파
 하길래 집으로 데려와 당신이 먹지 않은 밥을 차려서
 줬어요. 그런데 신발을 보니깐 바닥이 모두 닳았길래
 당신이 유행에 뒤떨어진다고 안신는 신발을 주었어요.
 그리고 보니깐 저 사람이 추웠던 이유가 다 떨어진
 옷 때문이길래 당신이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안입는 옷을 꺼내줬어요. 속옷도 모두 구멍이 났길래
 당신한테 맞지않는 속옷을 꺼내서 줬어요. 그리고 저
 사람이 막 집을 나서려 할 때 제게 '혹시 남편께서
 쓰지 않는것이 더 없습니까?' 하며 묻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침대에 있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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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기가 아니옵니다  
조선시절 우리나라가 유학에만 심취 해있고 정말 중요한 실학은
등안시하던 시절, 어느 귀한 사대부 양반집 자제의 혼사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곧 있을 경사를 앞에두고 그 자제의
어머니는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그녀는 하루종일 책만 읽는 아들이
과연 첫날밤을 무사히 보낼수 있을지 매우 초조해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는 아들을 불러 그녀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아주 자세히(?) 첫날밤 치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평소
아들의 영특함에 남다른 프라이드를 갖고 계셨던 어머닌지라 이정도면
충분이 이해했으리라 믿고 조속히 식을 올려주었습니다. 파이널리,
첫날밤, 아들은 몇일 전 어머니가가르쳐 주신 실전비법을 잠시
상기하였습니다.
'아들아, 여자의 아주 은밀한 부분에 네 그것을 넣어야
 될기야!(아주 단호한 어조로)'
아들은 정석대로 조심스레 신부의 쪽두리와 저고리를 벗기고 촛불을
껐습니다. 그리곤 나머지 옷들도 아주 정석대로 벗기고서 드디어 첫
시도를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해주신 아주 은밀한 부분을 향해서
아들: 으음!
신부: 아~앗, 서방님 거기가 아니옵니다~~
아들: (좀 머쓱해진 어조로) 그럼 다시한번.. 으음!
신부: 아~앗, 서방님 요번에도 거기가 아니옵니다~~
아들: (아주 당황한 어조로) 미안하오 부인 요번엔 틀림
      없을게요. 으음!
아무런 부인의 불평이 없자,
아들: 부인 요번엔 여기가 맞소?
부인: 셔앙임 가이갸 아이옵니다~~~(입이 막혀서...상상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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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섯 손가락  
칠십 먹은 돈많은 노인이 스무 살 처녀와 결혼을 했다.
그들은 정열의 섬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서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노인은 저녁식사 때부터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밤이 깊어 노인과 신부는 샤워를 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신부의 가슴을 애무하던 노인이 갑자기 신부를 향해 다섯 손가락
을 당당하고 힘차게 '쫙!' 펴보였다.
그러자 신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소리쳤다.
"어머, 다섯 번씩이나?"
그러자 노인이 미소를 띠우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니, 다섯 손가락 중에 한 손가락을 고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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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이즈 검사  
독일에는 창녀들이 많아서 해마다 에이즈 검사를 했다.
어느 날 창녀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할
머니가 무슨 줄이냐고 물었다. 창녀는 나이 많은 할머니에게
말하기가 민망해서 사탕을 주는 줄이라고 말해 버렸다.
그 말을 듣고 할머니도 뒷줄에 섰다.
나중에 할머니 차례가 되자 약을 나눠주던 남자가
"할머니 여긴 왜 왔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하는 말,
"내가 이빨이 없어서 씹진 못해도 잘 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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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투철한 직업관  
평소 일밖에 모르는 전기기사가 부모의 압력에 못이겨 결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여체에 대한 지식은 전무한 상태였다.
드디어 첫날밤.
신부는 전기기사 앞에서 옷을 벗었다. 여자의 알몸을 처음
보는 전기기사는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신부에게 달려들었다.
신부의 몸 이곳저곳을 만져본 후 전기기사가 말했다.
"별로 재미없구먼. 불 들어오는 곳도 없고."
이 때 신부가 불을 끄며 나지막한 소리로 하는 말,
"플로그가 빠져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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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낙타와 SEX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막에 주둔하고 있었다.
사령관 한명이 막사를 시찰하고 있는데....
막사옆에 메어진 낙타들이 눈에 띄었다.
"이봐 부관....저 낙타들은 무엇에 쓰는건가?"
"아..예...혈기 왕성한 젊은 병사들이 욕구를 참지못할때...
 사용 합니다. "
자랑스러운 독일의 병사가 욕구도 자제하지 못하고...
낙타와 그짓을 한다는 말을 듣자...
사령관은 화를 내며.....낙타를 치워버리라고 했다.
헌데....저녁이 되자...
사령관도 욕구를 참을수 없겠는지...
살며시..막사를 빠져나와....
낙타를 찾아.....그짓을 열심히 하고있었다.
근데 마침 지나가던 부관이 와서는....
"아니...사령관님 머하고 계시는 겁니까..?"
"병사들도 하는데....나라고 못할건 머가 있겟는가.?"
그러자..부관은 난처해 하며 말기를......
"저...그 낙타들은 욕구를 참지못할때.....
여자를 찾아 오아시스 마을까지 갈때 타고가는 교통편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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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와 인간의 다른점  
한 어머니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첫날밤에 대해 일러주고 있었다.
"애야,내일 밤 신랑이 어떤 행위를 해도 절대 울거나 놀라서는 않되는 거야"
"응,엄마!"
딸이 대답했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못미더워했다.
"왜 있잖니,전에 시장에서 돌아올때 골목에서 개들이 하던 것처럼 남자랑 여자도
 똑같은 일을 하는 거란다."
그러자 딸이 의아스런 표정을 지으면 말했다.
"엄마! 그이는 개처럼 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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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날밤 신부의 고민  
첫날밤 신방에서 신랑이 옷을 벗으라고 하자 신부가 무척 부끄러워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서는 옷을 벗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랐습니다. 새삼 어머니의 가르침을 어길 수는 없어요"
"...."
"그런데 지금 당신께서는 절더러 옷을 벗으라고 하십니다.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내로서 남편의 말을 거역할
수도 없으니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신부는 깊은 시름에 잠겼다 참다 못한 신랑이 또 한번 재촉을 하자 신부가
단단히 결심을 한 듯 이렇게 말했다.
"알겠습니다. 아래 한쪽만 벗으면 두 분에 대한 면목이 어느 정도는 서겠군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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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드카  
러시아에서 어떤 사나이가 보드카에 취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요정이 나타나더니,,
"소원 말해봐요" 하는 것이었다.
사나이는 "전 보드카가 넘 좋아요 평생 보드카를 공짜로 마시고 싶어요"
"오케"
요정이 사라지고 그 사나이 집에가서 소변을 보는데
세상에 소변이 전부 아주 비싼 보드카가 되어있었어요!!!!
아내에게 "여보 어서 컵 두개 가져와봐"
이렇게 밤마다 부부는 보드카를 받아 마시며 파티를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그 사니이
"여보,, 어서 컵하나만 가져와봐"
"어? 오늘은 왜 컵을 하나만 가져오라세요???"
"어 ,,, 오늘은 자기는 병채로 마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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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부싸움으로 알아본 부부의 유형  
부부싸움할때의 소리를 들으면 그 부부의 유형을 알 수 있습니다.
(1) 남자가 돈도 잘벌고, 밤에 능력도 좋으면 부인 왈
    : 잘났다 잘났어!!
(2) 남자가 돈만 잘벌경우 부인 왈
    : 돈이면 단줄 알아!!
(3) 밤에 능력만 좋은 경우  부인 왈
    : 니가 짐승이지 인간이야!!
(4) 돈도 못 벌고, 능력도 없는 경우 부인 왈
    :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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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님 남편과 벙어리 각시  
장님 남편과 벙어리 각시가 살았다...
어느날 잠을 자는데 옆집에 불이 났다...
장님 남편이 소란스런 소리에 잠이 깨어 벙어리 각시를 깨웠다...
"여보 옆집에 무슨일이 났나봐.."
벙어리 각시 옆집을 보니 불이났다...그러나 말을 못하니...
남편의 윗옷을 벗겨 가슴에 사람 인 자를 썼다...그러자 장님 남편왈..
"뭐 옆집에 불이 났다고...(가슴에 사람 인이면...)
장님 남편 "그래 옆집 어디에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 살며시 아래옷을 다 벗더니 남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남편의 손을 갖다댄다...
장님 남편왈 "뭐!!! 털보네 구멍가게에..!!!"
다시 묻는다 "그래 어느정도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 다시 남편의 아래옷을 다 벗기더니...
남편의 은밀한 곳에 있는 털을 다 쥐어 뽑는다...
장님 남편 (눈물을 찔끔 흘리며...)
"뭐 !!! 기둥만 남고 다 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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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줌마 밭의 오이는 왜 커요?  
한 여자의 텃밭에서 탐스러운 야채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중 토마토만이 전혀 익지를 않는 것이다.
이것 저것 다 해봐도 토마토는 계속 파랗게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여자는 이웃집 아줌마에게 가서 물어 보았다.
"어머, 이집 토마토는 아주 잘 익었네? 우리집 토마토는 글쎄
 아직도 파랗지 뭐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금 웃기는 이야기지만 내게 방법이 하나 있는데 한번 해보려우?
 오늘밤엔 그믐이라 달이 없을거유. 어두워지면 야채밭에 나가서
 옷을 다 벗어요. 토마토들은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줌마의 나체를 보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질꺼유. 그럼 내일
 아침엔 빨갛게 익은 탐스러운 토마토들을 볼 수 있을거유."
 정말 웃기는 이야기였지만 여자는 시도해보았다.
 다음날 옆집 아줌마가 놀러와서 해보았냐고 물었다.
"어때요? 해보았수?"
"예.... 하긴 했지요.... 하지만 토마토들은 아직 파래요.
 그런데... 오이들이 전부 길어졌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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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을 끄세요  
신혼 초에 아내는 관계를 가질 때면 이렇게 말했다.
"불은 켜지 마세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 후 10년이 되었는데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불을 켜지 마세요."
"아직도 부끄러워?"
그러자 아내가 ....
"아뇨, 또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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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시간 1분  
여고 동창생 셋이 모여 자기 남편 자랑을 하고 있었다.
A : 우리 남편은 한 번 했다 하면 1시간이야.
B : 말 마라, 얘. 우리 그이는 밤새도록 잠을 못자게 하는걸.
A : 그런데 너는 왜 그렇게 시무룩하니? 말 좀 해봐라, 얘.
C : 사실, 우리 그이는 그걸 하는데 2시간 1분이 걸려.
B : 부러운 표정을 지으며 .... 어머나, 그렇게 세니?
C : 세우는데 2시간, 하는 데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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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금 없는 체온계  
회사일이 의외로 빨리 끝나는 바람에 그는 여느 때보다 훨씬
일찍 귀가하였다.
그런데 이게 뭔가. 자기 부인이 근처에서 개업하고 있는 의사
와 침대에 함께 누워 있지 않은가?
"아니, 선생, 거기서 뭘 하고 있는 거요?"
그가 화를 참으며 이렇게 물었다.
"나요? 부인의 체온을 재고 있는 중인데 ...."
의사가 당황하며 대답했다.
"아아, 그래요? 그렇지만 선생. 내 말 잘 듣도록 해요.
 지금 내 마누라에게 집어넣고 있는 그놈에게 눈금이 없을 때는
 어떻게 되는 줄 각오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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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아버지와 며느리  
어느 산골에서의 일이다.
홀아비 시아버지와 혼자된 과부 며느리가 함께 밭을 메고 있는데,
갑자기 토끼 한마리가 밭으로 뛰어들었다.
그러자 시아버지가
"에이, 그놈 잡아서 먹었으면 좋겠다."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토끼는 숲 속으로 도망을 쳐버렸다.
그러자 며느리가
"에이그, 아버님이나 저나 남의 살맛 보긴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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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간통죄가 무죄인 이유  
간통죄로 고소 당한 여인이 재판정에 서게 되었다.
간통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는 검사가 물었다.
"어떻게 남편 아닌 남자와 ....?"
"갖고 있는 걸 뻔히 알고 달라는데 안 줄 수 있나요?"
"그렇군요. 없는 것도 만들어 달라는 험한 세상인데."
드디어 판결을 내리기 전, 판사가 여인에게 물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없습니까?"
"개인 물건을 왜 나라에서 관리하는 거죠?"
"아차, 그렇군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군요."
이렇게 해서 간통죄로 고소 당했던 여인은 무죄로 재판정을
사뿐 사뿐 걸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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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보~ 세상에  
박씨 부부에게는 대학에 다니는 딸이 한 명 있었다.
그 딸에게는 남자친구가 많았는데 이 딸은 매일 번갈아가며
남자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곤 했다.
박씨 부부는 딸이 방에서 남자와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고민을 하던 박씨는 딸의 방에다 특수 장치를 설치
해 놓았다. 뽀뽀를 하면 빨간불이 켜지고 조금 심한 짓을
하면 주황색 불이 켜지고 마지막 선을 넘을 경우엔 보라색
불이 켜지는 그런 장치였다.
어느날 밤, 아내가 박씨를 허겁지겁 깨우면서 다급하게 소리쳤다.
"여보, 무지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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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디에 있다는 거지?  
머릿결이 좋은 한 여자를 보고 가발 장사가 말했다.
"당신 머리칼을 잘라서 팔면 한 20만원은 받겠군요."
그 말을 들은 여자가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곧 입을 열었다.
"머리칼 말고도 1만원어치 더 있는데요."


[제목] ♡ 손자  
상쾌한 기분으로 집으로 귀가하던 한 남자의 머리 위에 뭔가가
퍽 하고 떨어졌다. 무엇인가 하고 집어 보니 사용하고 난 콘돔이었다.
그는 불쾌한 나머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콘돔을 내버
린 집으로 쳐들어갔다.
그 집에는 할머니가 혼자 있었다.
"할머니, 저 위층에는 누가 살고 있습니까?"
그는 퉁명스러운 말투로 이렇게 물었다.
"내 딸이 살고 있는데요."
그 할머니가 대답하였다.
"지금 혼자 있습니까?"
"아니요, 장차 남편 될 남자와 함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시죠?"
"할머니께 알려 드릴 일이 있어서요. 할머님의 손자가 조금
 전에 창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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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품행이 이상한 여자  
내과 진료 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에 젊은 여성이 와서 의사를 찾았다.
" 어떻게 오셨죠? "
" 선생님! 아까 제가 왔다 간 거 기억하시죠?  혹시 아까
  진찰받으면서 제 브래지어 여기 놓고 가지 않았나요? "
" 그런 거 없었는데요. "
" 어머, 제가 착각했나 봐요. 치과의사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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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퇴유곡  
겨울에 어떤 거지가 거리에 쪼그리고 앉아 벌벌 떨고 있었다.
이것을 본 어떤 과부가 불쌍히 여겨 방 안으로 불러들였다.
밤이 깊어지자 거지가 과부의 배 위로 재빨리 올라타는 것이 아닌가.
과부가 꾸짖기를,
"너는 은혜도 모르고 무례한 짓을 하느냐!
 관가에 알려 너의 죄를 다스리도록 하겠다."
그렇게 호령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그 때 거지가
"그러면 이제 일어날까요?"
하고 묻자 과부는,
"그렇게 하면 정말 관가에 알린다." 고 말했다.
이에 거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진퇴유곡이란 옛말이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인가?"
하며 일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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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할머니와 섹스샵  
한 할머니가 섹스샵에 들어오더니 점원에게 묻는 것이다.
"절,젊은이이...기,기,기구 있있나...나?"
말까지 더듬는 노령의 할머니의 출현에 놀란 점원은 친절하게 다시 물었다.
"어떤기구 말씀하시는거죠?"
"남남근모형 말말이네"
"예 있습니다."
"20cm짜짜리 있있나나?"
점원은 하나를 보여주며 "이거면 어떻습니까?"
"바바이브브레이터터(진동)기능능 있는걸걸로는 있나나?"
다시 한번 놀라며 고급 기구코너에서 대형싸이즈 전천후 진동 남근기구를
꺼내 할머니에게 보여주었다.
"이것은 어떻습니까?"
그러자 할머니왈,
"바바바로로 이거거야! 그그거, 끄는 법법좀 가르르쳐줘줘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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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엉터리 신랑  
첫날밤 일을 마치고 아내가 남편에게 투덜거린다.
"당신은 너무 형편없어, 이 엉터리야!"
남편이 하는 말 ........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쉽게 판단해?
우린 결혼한 지 겨우 30초 밖에 안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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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발 낮춰 주시요!  
백발의 노인이 주치의를 찾아와 애원하듯 토로한다.
"제발, 내 성욕을 좀 낮춰 주시오!"
황당한 의사, "뭐라구요? 성욕을 낮춰 달라고요?"
노인 하는 말, "그래요, 제발 좀 낮춰 줘요.
도대체 성욕이 머릿속에만 다 들어 있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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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거기가 아닌데  
볼링장에서 여자둘이서 볼링을 한고있었다. 한여자는 초보자였다.
그 초보 여자는 자기차례가 되어 레인에 올라서 백스윙하는 순간 볼이
손가락에서 빠져 뒤로 날아갔다.
순간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남자쪽으로 날아갔다.
여자가 뒤돌아보니 남자가 사타구니에 두손을 끼우고 나뒹구러져서
끙끙거리고 있엇다.
얼마나 아팠는지 말을 못하고 이를 악물고 신음하면서 새우처럼
온몸을 굽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너무 미안해서 자기도 모르게 남자의 사타구니를 막
문질러주고 쓰다듬어주면서 마사지를 하였다.
주위의 사람들도 별로 의식되지 않았다.
혹시 터지기라도 했다면 큰일인것이다.
남자의 손을 사타구니에서 걷어내고는 아랫도리를 한참을 마싸지를 해주고는
"정말 미안합니다. 지금은 좀 어떠세요.?"하였다.
남자는,
"이제는 좀 낫군요,
엄지손가락이 부러지는줄 알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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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아그라  
여인A : 우리 남편 비아그라 좀  먹여야 겠어요
여인B : 아니  왜요?
여인A : 아니글쎄   우리 그이는 말이야 ....
        한번  시작하면  3시간하고도  10초나 걸려서  내가  도무지
        잠이  부족해서  큰 일 이예요
여인B : 아니 행복한  고민 이시네   난  3시간이 아니라 다문 3분이라도
        해봤어면....
        그런데  3시간씩이나  해 주는  남편이  왜  비아그라가 필요해?
여인A : 한번 할려면  세우는 데만 3시간이 걸려요
여인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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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껴야 잘산다?  
어떤 비뇨기과 병원 외래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방문을 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의사가 물었다.
"예,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의사는 당황했지만 별일을 다 보는 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두
남녀가 관계를 마치자, 옆방에서 작은 창으로 지켜보던 의사가 말했다.
"두 분이 관계하시는 것을 지켜보니,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남자는 진찰료로 32불을 내고 갔다.
이같은 일이 2, 3 주에 한번씩 되풀이되었다. 마침내 궁금해진 의사가 물었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자가 대답했다.
"저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여자는 유부녀라 그집으로 갈
 수도 없고, 저도 결혼을 한 몸이라 저희 집으로 갈 수도 없습니다. 홀리데이
 인은 60불하고, 힐튼은 98불이나 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32불이면 되죠. 게다가
 저는 보험회사와 저희 회사로부터 의료공제로 28불 되돌려 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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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비의 불  
10대/성 냥 불 : 정열적으로 타나, 아직 냄새를 남기는 우를
                범하며, 결정적으로 열량에 비해 금방 꺼짐.
20대/휘발유불 : 열량 하나는 죽임. 또한 소리도 겁날 정도로
                폭발적이나, 흠이라면 오래 지속지 못함.
30대/장 작 불 : 열량과 시간적 측면에서 학실함. 게다가
                윤회설에 입각 타고남은 재가 기름이 되듯,
                꺼진후의 용도도 아주 쓸모가 많음.
40대/화 롯 불 : 열량은 상대적으로 열세이나, 아직은 구워
                먹기에 충분하고, 밤새도록 유지되는 특징.
                그러나 꺼질만하면 두드리니 다시 회생함.
50대/담 배 불 :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빨아야 탐.
60대/반 딧 불 : 불의 계열이나, 열량은 없는것으로 연구
                보고됨. 불인듯 하여 잡으려 하니, 달아
                나버려 없고 포기하려 돌아서니 저만치서
                반짝거리고 좌우지간 신비의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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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만원과 1천원  
오십도 안된 나이에 명예퇴직을 당하자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 남편과 아내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슨 뾰족한 수가 나올 리 없었는데 남편의 기운이
아예 땅속으로 기어들자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여보, 걱정 말아요. 안되면 내가 몸이라도 팔지 뭐."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 당신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누가 당신을 살꺼같아?"
아무리 농담이라도 자존심이 상한 아내.
바로 그날 저녁 나가더니 다음날 정오가 다 되어서 거의 죽기
직전인 모습으로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이 물었다.
"그래, 수입은 짭짤했소?"
"그럼요. 여기 보세요. 20만 1천원!"
이십만 천원을 받아든 남편이 기가 막히다는 듯이 물었다.
"20만원은 그렇다 치고 대체 천원은 어디서 나온거요?"
"말도 마세요. 한 놈마다 천원 씩 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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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대생들과 스님의 염불소리  
어느 한적한 절간에 세명의 여대생이 놀러를 갔다.
법당 앞에서 세명의 여대생들은 이러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젊은 스님이 염불을 외우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여대생중 한명이 이렇게 얘기를 했다.
"저 젊은 스님은 혹시 sex란걸 할줄이나 알까?"
그 말을 들은 젊은 스님이 더 큰소리로 염불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렇게.........
"조바라~못묵나!   조바라~못묵나!  조바라~조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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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남자와 무인도  
어느 배가 암초에 걸려 파선되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 배의 승객 5000명은
전원 사망된것으로 매스컴은 발표했다. 그러나 그 근처의 무인도에 세명의
남자들이 표류한것을 매스컴이 알리가 없다. 그 세남자들은 그 사실도 모르고
구조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구조대가 올턱이 없었다. 때는 흐르고 흘러 열흘이
지났다. 빗물을 받아서 목숨을 연명할수 있었던 그들. 그러나 식량이 없이는
더는 버틸수 없었다. 셋은 머리를 짜낸 결과 낚시도 할수 없는 이 상황에서
식량은 인육밖에는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그들은 자신의 신체부위중
가장 필요없는 것을 잘라 먹기로 했다. 셋은 또 머리를 짰으나 남자셋이
무인도에 있으면서 가장필요 없는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곳밖에는 없다
는 결론에 이르른다. 그래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나서 날카로워
보이는 돌을 들고 준비를 했다.(내리칠 준비...) 그때 한남자가 기가막힌
제안을 했다.
"이왕이면 부풀려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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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보! 옆집 아저씨가 나보고 최고래요  
옆집아저씨...그는 누구인가..
부인이 남편에게 말한다.
"여보. 오늘 누가 나에게 옷을 벗어라지 뭐예요?"
남편은," 뭐야. 어떤 놈이?"
부인은,"병원에서 의사가요. 그리고 며칠전에는 누가 나를 꼼짝못하
게 하고는 내가 아프다고 하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지 뭐예요?"
남편은,"어떤 놈이?"
부인은,"치과의사가요. 그리고 오늘아침에는 당신 없을때 한남자가
나에게 앞으로 넣는게 좋을지 뒤로 넣는것이 좋을지 물었어요."
남편은,"아니 어떤놈이?"
부인은 ,"우유배달부가요. 그리고 오늘낮에는 한 멋있는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길게 해드릴까요 하잖아요?"
남편은," 아니. 어떤 놈이 ?"
부인은,"미용사가요. 그리고 아까 한 중년신사가 나에게 너무 빨리
빼버리면 별 재미가 없을거라고 하잖아요?"
남편은,"아니 어떤 놈이?"
부인은,"은행 입금계에서요.
그리고 당신 오기 얼마전에 누가 나에게 정말 최고였다고 했어요."
남편은 ,"그만해. 됐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부인은 속으로 , "옆집아저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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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맘에 드는 옆집 아줌마를 꼬실 때  
너무나 게으른 남편이 있었다.
집에 오면 TV를 보고 밥 먹고, 신문 보다가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었다.
하루는 변기가 고장이 났다. 남편이 퇴근하자 아내가 말했다.
"여보, 변기가 고장났어요. 한 번 손좀 봐줘요."
"뭐? 내가 무슨 변기 수리공처럼 보여?"
평소처럼 TV 앞에 앉아 밥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다음날 수도가 고장이 났다. 남편이 퇴근하자 아내가 부탁했다.
"여보, 수도가 안나와요. 한 번 봐주세요."
"이 사람이! 내가 무슨 배관 수리공처럼 보여?!"
그렇게 쏴대고 역시 TV를 보는 것이다.
며칠후 냉장고가 고장났다. 남편이 퇴근하자 아내가 부탁했다.
"여보 이젠 냉장고까지 고장났어요. 제발 좀 고쳐줘요."
"갈수록 더 하네! 내가 무슨 가전제품 수리공이야!"
아내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다음말 아침 아내는 변기 수리공, 배관 수리공, 가전제품 수리공을
모두 불러 수리를 했다.
남편이 퇴근하자 아내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오늘 수리공들을 전부 불러 다 고쳐 놨어요!"
"얼마 들었어?"
"수리공들이 별난 제안을 하더라구요.
 빵을 구워 주거나, 섹스를 하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빵을 구워 줬나? 아니면 ..."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봐요. 뻔하지, 내가 무슨 제과점 빵굽는 사람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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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여자
한 남자와 그의 매니저가 어느 마을에 나타났다.
매니저는 남자가 100명의 여자를 쉬는시간 없이 만족시킬 수 있다고 떠들고
다녔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못할거라고 생각하여 돈을 걸었다.
다음날 100명의 여자가 마을 회관에 모여 줄을 서있었고 남자가 나타났다.
남자는 여자들과 일을 시작했고 매니저의 말대로 남자가 거쳐간 여자들은 모두
만족을 했다.
60명..70명..80명..90명이 넘어서 99명의 여자와 일을 끝내고 마지막 한명이
남았는데 남자가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매니저가 머리를 긁으면서 말했다.
"거 이상하네.. 오늘 아침 연습할때는 200명까지 괜찮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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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람 서울가다
한 시골사람이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서 옆에 앉아있던 서울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허시유? 아자씬 머 하는 사람이래유?"
"예, 저는 정신분석학자입니다."
"고거이 머 하는건디유?"
"음.. 설명하기가 곤란하니 예를 들어 보이죠."
"그래유."
"댁에 어항이 있습니까?"
"있지유"
"그럼 물고기를 좋아하시겠군요?"
"예, 좋아허지유."
"음.. 물고기를 좋아하신다면 물도 좋아하시겠군요?"
"예, 물도 좋아혀유."
"물을 좋아하신다면 바다에 놀러 가는것도 좋아하겠군요?"
"예, 산보덤 바다를 더 좋아 허지유."
"그럼 해변에서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을 보는걸 좋아하지요?"
"그러믄유!"
"아가씨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과 집에가서 뭔가를 하고싶은 생각이 나죠?"
"움머? 고것을 우쩌케 알았데유?"
"하하, 이제 정신분석학자가 무엇이라는 것을 아셨죠?"
"아~항!"
시골사람이 서울구경을 끝내고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역시 옆에 앉아있던
서울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허시유? 지가 머하는 사람인지 알어유?"
"글쎄요? 뭐하시는 분입니까??"
"지는 정신분식학짜여유."
"아~??? 그러세요???"
"고거이 머~ 하는건지 알어유?"
"예, 알고있죠."
"...음... 그래도 지가 이자부텀 설명해 볼께유."
"예.... 그러시던가요...."
"집에 어항 있지유?"
"아뇨, 없는데요?"
"머유? 읍따구유? 아자씨 혹시 호모 아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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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 고해성사
한 바람둥이 청년이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신부님, 저는 너무 죄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고백하세요. 주님이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신부님, 저는 3년동안 사귀어온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어제 그녀의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고 그녀의 여동생만 있었습니다.
저는 그 여동생과 함께 자고 말았습니다."
"저런, 하지만 그대가 잘못을 뉘우치면 용서받을 것입니다."
"신부님, 저번주에는 그녀의 회사에 갔었습니다.
거기에는 아무도 없고 단지 그녀의 회사동료 여직원만 한명 있었습니다.
전 그 여직원과 자버렸습니다."
"오, 저런.. 어서 회개하고 기도하세요."
"신부님, 저번 달에는 그녀의 삼촌 집에 갔었는데,
아무도 없고 그녀의 외숙모만 있었거든요.
전 외숙모와 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
"신부님? ... 신부님?"
청년은 신부님으로부터 대답이 없자 고해성사실에서 나와 신부님을 찾았다.
"신부님? 어디 계세요?"
청년은 성당 전체를 뒤지다가 신부님이 피아노 밑에 엎드려서 숨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부님! 여기서 뭐하시는 거에요?"
"오, 형제여.. 미안합니다. 이 성당에 아무도 없고 나와 형제 둘만 있는것이
문득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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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2
나이가 지긋한 신부님이 고해성사를 들을때마다 불쾌했다.
그래서 일요일 설교를 마치고 한가지 제안을 했다.
"여러분의 고해성사를 들을 때마다 매우 기분이 안 좋습니다.
지난 30년간 내게 말하기를 '신부님, 여자친구를 강간했어요.'
'신부님, 캠핑가서 남자친구와 하고 말았어요.' 등등
정말 이젠 그런소리를 듣기 싫습니다. 이제 앞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할 때는 빠졌다거나 넘어졌다고 말하세요."
그렇게 약속을 한 뒤 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신부가 원하는데로
이야기를 하였다. 1년이 지난 뒤, 노 신부는 은퇴를 하였고
새로운 신부가 부임하였다. 하지만 누구도 노 신부와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지 않았다.
첫번째 고해성사 시간을 가진 뒤, 젊은 신부는 시장을 찾아갔다.
"시장님, 이 도시는 길이 엉망인 모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하면서 빠지고 넘어진 일을 말합디다."
시장은 그 말을 듣자마자 새로운 신부가 아직 성당에서의 약속을
듣지 못한지를 깨닫고 껄껄 웃었다.
어리둥절한 신부가 말했다.
"도시의 문제점을 말씀드리는데 왜 웃는거죠?
시장님에게도 남의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시장님의 사모님도 지난주에만 세번이나 넘어졌다고 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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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자랑
항상 주말이면 모여 골프를 즐기는 네명의 중년남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게임을 즐긴 후 항상 저녘을 같이 하며 대화를 나누곤 했다.
지금 까지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아직껏 한번도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중 한명의 아들이 야바위꾼이자 호모인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자꾸 중단 시키곤 해서였다.
그러던 어느날 호모 아들을 가진 사람이 술집에 들어갔을 때, 나머지
세명이 먼저와서 각자의 아들에 대한 자랑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인가 궁금하여 옆에서 몰래 듣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가 이야기 했다.
"내 아들은 벤츠 승용차 대리점을 하고 있지. 장사가 아주 잘된다고
 하더군. 지난주엔 자기 친구에게 새 벤츠차를 선물했다고 하더구만."
두번째 남자가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흥, 그건 별거 아냐. 내 아들은 말이야. 요트 회사 사장이지.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잘돼서 지난주에는 친구에게 새 요트를
 그냥 줄 정도라구!"
세번째 남자가 말했다.
"내 아들은 부동산 회사에서 일 하고 있어. 일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친구에게 집을 그냥 준다고 하던데?
 지난주에도 친구에게 집 한채를 줬다더구만."
옆에서 몰래 듣고있던 네번째 남자가 자리로 와서 앉으며 말했다.
"여보게들, 내 아들은 말이지.....
 지금까지 뭘 잘해서 성공했다고는 생각지 않아.
 그런데 말이야.
 지난주에 자기 애인들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구...
 벤츠, 요트, 집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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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처럼
아버지가 첫 아이를 갖게 된 아들에게 임신중의 성생활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첫 3개월간은 보통 체위로 하면 되고, 다음 3개월간은 강아지처럼 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 3개월간은 늑대처럼 하는거다."
"늑대처럼 하는게 뭐에요?"
"아, 별거 아니다. 옆에 앉아서 울부짖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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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장훈련
루이지아나에서 변장훈련 도중, 나무 줄기로 변장해 있던
병사 하나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다가 훈련 감독차 그곳을
방문중인 장성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훈련 장교가 소리쳤다.
"이 바보같은 놈! 네 놈 하나가 움직임으로 인해 전 부대원의
목숨이 위태로워 진다는 것을 모르나?"
병사가 잘못을 시인하며 대답했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 마디 하게 해 주십시요.
비둘기 떼들이 저를 목표물로 삼아 공격을 할 때에도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커다란 개 한 마리가 바지에다 오줌을
눌 때도 저는 참았습니다. 하지만, 다람쥐 두 마리가 제 바지
가랑이를 타고 올라와 그 중 큰 놈이 '우리 하나는 지금 먹고,
다른 하나는 겨울을 대비해서 저장해 놓자'는 말을 들었을 때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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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어떤 남자가 사창가의 한 집에 가서 크리스티나를 찾았다.
잠시 후, 그녀가 나오더니 다짜꼬짜 자기는 테크닉이 좋고
문어발이라 좀 비싸서 한시간에 천불이라고 했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 남자는 좋다고 하며 계산대에
돈을 지불하고 그녀와 방으로 가서 한시간을 즐기고 갔다.
다음날, 그 남자가 또 그집을 찾아와 천불을 지불하고
황홀한 한시간을 즐기고 갔다.
그 다음날도 같은 일이 생기자 크리스티나는 의아해했다.
일(?)을 끝내고 난뒤 옆에 누워 담배를 피고있는 그에게 물었다.
"어디 사는 분이세요?"
"뉴욕!"
"어머, 정말이요? 내 동생도 거기 사는데.."
"알아... 당신 동생이 삼천불을 전해주라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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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꼬리
한 남자가 파티에 쓸 돼지 한마리를 사러 농장에 갔다.
"한 삼십킬로짜리로 한마리 주쇼."
주인은 돼지를 한마리 잡아서 돼지꼬리를 자기 입에다 물고 빙빙 돌려 보더니
말했다.
"이놈은 23Kg 밖에 안되네."
그리고는 다른 놈을 한마리 잡아서 꼬리를 물고 다시 돌렸다.
"옳지, 정확히 30킬로요."
남자는 비웃으며 말했다.
"이것 봐요. 내가 바보로 보이쇼? 그렇게 해서 무게를 어떻게 재요?"
"허허, 이게 제일 정확해요. 한번 볼래요?"
주인은 밖에서 놀고 있던 아들을 불러서 무게를 재보라고 시켰다.
아들 역시 돼지꼬리를 입에 물더니 빙빙 돌려 보고는 말했다.
"30킬로네요."
남자는 놀랐지만 아직도 믿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주인은 아들에게 말했다.
"가서 엄마 좀 불러와라. 이 아저씨가 못 믿는가보다."
아들은 집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말했다.
"엄마 지금 바쁜가봐요."
"왜?"
"우체부 아저씨 몸무게를 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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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는 꿈
세 남자가 스키를 타러 가서 숙소를 구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끝나 작은 방 하나
밖에 구할 수가 없어서 셋이서 한 침대에서 자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모두 일어나 준비를 하면서 왼쪽에서 잠을 잤던 남자가 말했다.
"글쎄, 어젯밤 꿈에 자위행위를 하는 꿈을 꿨지 뭐야?"
그말을 듣고 오른쪽에서 잤던 남자도 말했다.
"그래? 나도 똑같은 꿈을 꿨어!"
그러자 가운데에서 잔 남자가 말했다.
"너희들은 이상한 꿈들을 꿨구나? 난 스키 타는 꿈을 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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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부시맨
부시맨이 창녀촌의 한 집에 가서 한 다발의 돈뭉치를 꺼내며
카운터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여자 원해!"
카운터 아가씨는 건방지게 나오는 부시맨을 놀려주려고 생각하고
우선 뒷산에 가서 소나무에다 먼저 한번 하고 와야 된다고 말했다.
부시맨이 소릴 질렀다.
"나 여자 원해. 소나무 안 원해!"
카운터 아가씨는 미안하다며 이 곳의 불문률이라 꼭 해야 한다고 했다.
부시맨은 할 수 없이 뒷동산에 올라가 소나무에 하고 집에 갔다.
다음 날, 부시맨이 다시 그 집에 찾아가서 두 다발의 돈을 던지며
여자를 원한다고 말하자  카운터 아가씨는 소나무에 두번 더 하고
와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어떤 여자라도 택할 수
있다고 했다. 결국 부시맨은 뒷산에 가서 두번 더 하고 집에 갔다.
다음 날, 부시맨이 다시 그 집을 찾아가자 카운터 아가씨는 302호실
이라고 하며 올려 보냈다. 5분뒤, 비명 소리가 들려 카운터 아가씨가
뛰어 올라가 보자 바로 부시맨이 들어간 방에서 소리가 났다.
그 방으로 카운터 아가씨가 뛰어 들어가보니 인디언이 빗자루로
여자의 성기를 이리저리 찔러 보고 있었다.
카운터 아가씨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거야!"하며 소릴 질렀다.
그러자 부시맨이 대답했다.
"나 벌이 있나 없나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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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한 어린 처녀가 아이를 막 낳은 친구를 축하하러 갔다.
대화중에 처녀는 자신도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는 자세하게 순서를 적어서 주었다.
1. 섹시하고 멋진 옷으로 골라 입는다.
2. 나이트 클럽을 간다.
3. 남자 화장실로 간다.
4. ....
처녀는 친구의 말에 따라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고, 어떤 남자를 만나서 짧은
섹스를 나눴다.
하지만 남자는 행위 전에 콘돔을 썼고, 처녀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일을 마치고 처녀가 남자에게 물었다.
"저기요, 우리 아기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요?"
남자는 콘돔을 빼서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면서 말했다.
"이름? 음.. 저 콘돔을 빠져 나올 정도라면.. 맥가이버라고 하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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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폴란드에서 두 여자가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그들은 미국 사회에 동화되어 살기를 원했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그대로 따라하기로 했다.
하루는 길을 가는데 상점에 'HOT DOG' 라고 적혀있었다.
"미국인들은 개를 먹나 본데? 우리도 먹어야 되나?"
"우리가 미국 사람들처럼 되길 원했으니까, 그래야 될 것 같다."
첫번째 여자가 상점에 가서 핫도그 두개를 싸왔고, 둘은 벤치에 앉았다.
포장을 풀고 핫도그를 보더니 두번째 여자가 말했다.
"너 어느 부위를 사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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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남자친구
노부부가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땅콩을 먹고 있었다.
남자는 땅콩을 하나씩 공중에 던져서 받아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인이 부르는
바람에 돌아보다가 땅콩이 귀로 들어가고 말았다.
그는 땅콩을 파내려고 애를 썼지만 땅콩은 점점 더 깊이만 들어갔다.
남자는 부인과 함께 갖가지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도저히 꺼낼 수가 없었다.
부부가 병원에 가려고 나서는 순간 딸이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돌아왔다.
남자는 그들에게 이 일에 대해서 설명했고, 딸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친구는 아버지의 코를 두손가락으로 막고 세게 불어보라고 했다.
아버지는 세게 불었고 땅콩은 쉽게 빠져나왔다.
가족들은 함께 저녁을 먹고 딸의 남자친구는 돌아갔다.
어머니는 기쁜 얼굴로 아버지에게 물었다.
"여보, 저 젊은이 참 착실하게 잘생기지 않았어요? 장차 뭐가 될까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음.. 그 녀석 손가락에서 나는 냄새로 봐서는.. 우리 사위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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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2
두 여자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여자 1 : "우리 남편이 아무래도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 같아. 며칠전에 남편
지갑에 콘돔이 있더라구. 화가 나서 바늘로 쿡쿡 찔러 구멍을 다 내어놨지."
여자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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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결혼
결혼을 앞둔 두 연인이 차 사고로 그만 죽고 말았다.
그들은 함께 천국의 문 앞의 베드로에게 가게 되었다.
둘은 너무 사랑했기에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에서 결혼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베드로는 대답했다. "글쎄, 처음 있는 일이라서.. 한번 알아보지."
그리고 베드로는 천국으로 들어갔다.
둘은 계속 기다렸는데, 한달, 두달이 지나도록 베드로가 돌아오지 않았다.
또 한달이 지나고서야 베드로가 지친 표정으로 나타났다.
"좋아. 당신들 결혼할 수 있어."
두 연인은 기뻐서 소리치며 뛰었다. 그리고 다시 베드로에게 물었다.
"저.. 결혼한 후에 혹시 서로 맘이 안 맞으면 이혼도 가능한가요?"
그러자 베드로가 얼굴이 벌개지면서 화를 버럭 냈다.
"뭐가 어째?! 이혼!?"
베드로는 말을 이었다.
"너희들 결혼시키려고 저 위에서 목사를 찾는데 세달이나 걸렸어. 근데
이혼이라구? 천국에서 변호사를 한 놈이라도 찾을 수 있을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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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 열쇠
옛날 십자군 전쟁 때의 일이다.
한 기사가 전쟁에 나가기 위해 부인과 이별을 해야했다.
기사는 부인에게 정조대를 채우고 열쇠를 절친한 친구에게 주었다.
"이 열쇠는 우리 아내의 정조대 열쇠라네. 내가 전쟁에 나가서 10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면, 자네가 사용해도 좋네."
기사는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길을 떠났다.
다리를 건너 숲을 지나 마을을 막 벗어나는데 뒤에서 기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기사가 멈추어 서서 뒤를 돌아보니 친구였다.
친구는 허겁지겁 달려와서 기사에게 말했다.
"휴, 자네를 만나게 되서 다행이네. 난 못만나는 줄 알고 걱정했지."
"왜, 무슨 일이 있나?"
"다른 열쇠를 받았나봐,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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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과 앵무새
빌 클린턴과 힐러리, 그리고 딸 첼시가 일주일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들은 집을 비우는 동안 앵무새를 돌보아줄 가정부를 고용했다.
몇일 뒤 가정부는 앵무새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앵무새가 처음 주인과 떨어져 있으면서 외로움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클린턴 가족이 돌아오기 전에 똑같은 앵무새를 사놓기로 했다.
워싱턴 시내를 온통 찾아다닌 끝에 거의 똑같이 생긴 앵무새를 발견했다.
하지만 주인은 앵무새를 팔면서 한마디 했다.
"이놈은 전에 혼자사는 여자 집에서 기르던 놈인데,
별로 소문이 안좋은 여자라서, 무슨 말을 할지 몰라요."
가정부는 앵무새를 가져다 놓으면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앵무새를 구입해서 가져왔다.
몇일 뒤 클린턴 가족이 돌아왔다.
첼시가 거실에 들어서자 앵무새가 말했다.
"어린 여자!"
그 다음 힐러리가 들어서자 앵무새가 다시 말했다.
"늙은 여자!"
그리고 빌 클린턴이 거실로 들어섰고 앵무새는 반갑게 소리쳤다.
"안녕, 빌!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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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수술
남자친구들 몇명이서 야구장에 갔다.
그런데 옆에 앉아있는 한 여자가 야구 룰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남자만큼이나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것을 알고 놀랐다.
남자 한명이 물었다.
"저, 아가씨. 야구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저는 원래 남자였어요. 성전환수술을 했죠."
남자들은 깜짝 놀라서 또 질문을 했다.
"우와, 그래요? 수술할 때 언제가 제일 아팠어요? 성기를 자를때요?"
"그것도 아팠죠. 하지만 제일은 아니에요."
"그럼 고환을 떼어낼 때요?"
"그것도 아프긴 했는데 최고 아팠던 건 아니에요."
"그럼 언제였는데요?"
"내 봉급을 반으로 깎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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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과 닭
클린턴과 힐러리가 농장에 갔다.
클린턴이 다른 곳에 있는 동안 힐러리는 닭장을 보게 되었다.
힐러리가 닭장 관리인에게 물었다.
"수탉은 몇일에 한번 관계를 하죠?"
"몇일에 한번이라뇨? 이 놈은 하루에 열두번씩 한답니다."
"그래요? 조금 이따 대통령이 오면 그 얘기 좀 해주세요."
잠시 후에 클린턴이 오자 닭장 관리인은 그 얘기를 해주었다.
그러자 클린턴이 물었다.
"그럼 계속 같은 암탉과 해요?"
"아니죠. 할 때마다 다른 암탉이에요."
"힐러리에게 그 얘기 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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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릴라
동물원에 희귀종 고릴라 암컷이 한마리 있었다.
발정기가 되자 매우 사나워져서 동물원 직원들은 방법을 강구했다.
하지만 무척 희귀종이어서 고릴라 수컷을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였다.
직원들은 평소에 여자를 만족시키기로 유명한 한 청소부에게 돈을 주고
부탁하기로 했다.
"이봐, 자네 50만원에 저 발정난 고릴라와 한번 하지 않을텐가?"
청소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내일 결정해서 말하겠다고 했다.
다음날 청소부가 출근하여 직원들에게 말했다.
"세가지 조건을 들어주면 할께요."
"그게 뭔데요?"
"첫번째, 난 고릴라와 키스는 안할꺼요.
두번째, 난 고릴라와의 사이에서 아이는 원치 않소.
세번째, 지금은 돈이 없고 50만원은 월급날에 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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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습
세명의 남자가 자기 부인의 운전연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가 말하였다.
"내 마누라는 매일밤 내 성기를 잡고 '붕- 붕-'하고 소리친다구."
두번째 남자가 말하였다.
"내 마누라는 매일밤 내 성기를 잡고 흔들며 '1-2-3-4-5-빽!'
하면서 기어를 외우더라구."
세번째 남자가 소리쳤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마누라는 매일밤 내 성기를 잡고
자기것에 갖다대고 '가득 채워 주세요~'라고 말한다니까!"
남편이 돌아왔어요!
독감에 걸려 한달간이나 병원 신세를 지던 남자가 집에 돌아갔다.
며칠후 다시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는데 의사가 물었다.
"부인과는 잘 지내시죠?"
"그럼요! 우리 마누라는 제가 돌아온걸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라요.
우편배달부나 우유배달부, 심지어는 신문배달부가 올때마다
이렇게 소리치죠. '남편이 돌아왔어요!' '남편이 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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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아들
젊은 여자가 실수로 임신을 했다.
그녀는 임신중절 수술을 하려고 병원을 찾았으나, 검사를 한 뒤 의사는 중절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여자는 울면서 "지금 아이를 가질 수 없어요!" 라고 했다.
의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럼 이렇게 합시다. 우리 병원에는 맹장수술을 하는 여자들이 많이 온답니다.
당신이 아이를 낳을 때, 그 중 한명에게 '맹장이 아니고 임신이었네요.' 라고
하고 아이를 떠넘깁시다."
여자는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동의했다.
산달이 다되어 아이를 낳았으나 병원에는 여자 맹장수술 환자가 없었다.
단지 성당의 신부가 충수염 수술을 받고 있었다.
의사는 당황했지만 여자와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신부에게 떠넘기기로 했다.
신부는 아이를 보더니 화들짝 뛰며 놀랐지만, 의사의 말을 믿고 아이를 데려갔다.
의사는 신부가 성직자이기 때문에 신실하여 그렇다고 생각했다.
세월이 흘러 아이는 자라서 스무살이 되었고 신부는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다.
신부는 아들을 불러놓고 말했다.
"너에게 말해줄 것이 있다. 아들아, 난 너의 아버지가 아니란다."
아들은 깜짝 놀라서 신부를 쳐다보았다. 신부는 말을 이었다.
"난 너의 엄마란다. 네 아버지는 성당의 주교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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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섹스는 일이 아닌데 왜 안식일에 섹스를 금하는지 궁금해 했다.
먼저 성당의 신부에게 가서 물었고 신부는 성경을 찾아 보다가 대답했다.
"형제여, 성행위는 일입니다. 안식일에 금지된 일입니다."
남자는 '결혼도 안 한 신부가 섹스에 대해서 뭘 알겠어?' 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결혼을 한 목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러나, 목사도 남자에게 똑같은 대답을 했다.
남자가 이번에는 유태교 랍비에게 가서 물었다.
랍비는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섹스는 일이 아니에요."
"랍비님, 신부님과 목사님은 전부 다 일이라고 하던데요?"
"만약 섹스가 일이라면, 우리 마누라는 그 일도 가정부를 시켰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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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것
남자중학교에서 한 여선생님이 교실에 들어갔다.
여선생님은 날이 더워서 짧은 옷을 입고 있었다.
칠판 가득 강의를 하던중 칠판 맨 위에 글씨를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한 학생이 킥킥거리며 웃었다.
"야! 너 수업시간에 왜 웃어!"
"음... 선생님, 방금 선생님 한쪽 유방이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 당장나가! 3일간 근신이다!"
여선생님은 다시 강의를 시작했다.
잠시후 강의에 열중하던 여선생님이 다시 칠판 꼭대기에 글을 쓰려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큰 소리로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야! 너는 또 왜 웃어!"
"선생님, 방금 선생님 유방이 두쪽 다 보였어요."
"아악! 너도 나가! 넌 3주간 정학이다!"
황당하고 열받은 여선생님이 칠판을 지우다가 그만 칠판지우개를
떨어뜨렸다. 여선생님이 칠판지우개를 줏으려고 허리를 구부리자
교실이 떠나갈듯한 웃음이 들려왔다.
여선생은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돌아보았다.
그러자 한 학생이 가방을 싸들고 나가는것이 아닌가?
"얘! 너 어디가니?"
"음... 선생님... 제가 방금 본것을 이야기하면 아마 퇴학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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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시골에서 올라온 아버지와 아들이 백화점을 가게 되었다.
여러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보며 놀라워 하던 중, 아들이 엘리베이터를 보며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저게 뭐에요?"
"아빠도 저건 처음 본단다. 저게 뭘까?"
두사람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 한 허리가 굽은 늙은 할머니가 오더니 버튼을
눌렀다.
문이 열렸고, 할머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문이 닫히고 숫자가 많아지더니 다시 작아지고 문이 열리더니 20살짜리 아름다운
아가씨가 내리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며 아들에게 말했다.
"가서 엄마 좀 데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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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한 대학에서 작문시간에 다음의 네가지 요소를 넣은 수필을 써보라고 했다.
종교 / 왕족 / 섹스 / 미스테리
대상을 받은 작품은 다음과 같다.
"오, 하느님," 여왕이 말하였다.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도대체 애 아빠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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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두한이와 태호가 만나서 술을 한잔 하고싶은데 돈이 없었다.
주머니를 뒤져 꺼내보니 단돈 1000원이 있었다.
두한이가 이돈으로 맥주를 마음껏 마시게 해주겠다고 말하며
근처 가게에 가서 소세지를 하나 사왔다.
그리고 태호의 바지 지퍼안에 숨겨놓았다.
가까운 맥주집에 들어가 두잔을 시켜서 나오자 마자 돈을 받으려고 서있는
웨이터를 두고 잽싸게 마셔버렸다.
그리고 느닷없이 두한이가 무릎을 꿇더니 태호의 지퍼를 열고 소세지를
꺼내서 빨았다.
웨이터가 그꼴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이게 무슨 짓이야! 썩 꺼져버려! 이 게이놈들아!"
둘이는 이런식으로 열여섯군데나 다니며 얼큰하게 될 정도까지 마셨다.
두한이가 말했다.
"야. 이제 무릎아파서 더 못다니겠다. 그만 다니고 소세지나 먹자."
그러자 태호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대답했다.
"그건 아까 세번째 집에서 안주거리로 내가 먹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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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 남자의 대화  
남자1: 요즘은 투통땜에 통 일이되지 않아
남자2: 그런가 난 말이야 머리가 아플땐 아내와 관계를 갖지
       그러고 나면 신기하게도 머리가 않아프단 말이야..자네도
       그 방법을 써보지 그래!
남자1: 정말인가?
남자2: 그래 한번 해보라구 정말 신기할정도로 두통이 없어진다니까..
남자1: 알았네 .. 한번 해보지 뭐 .. 근데 자네부인 오늘 저녁에
       집에 있나??
남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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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세정진  
중국의 황비홍이 주먹만으로 무림세계를 통일했다. 1인자의
위치에 섰지만 그는 더 강해지고 싶다는 욕망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무술에 관한 책을 구하여 터득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국의 해인사에서 무술에 관해 집대성한
책이 있다는 말을 들은 황비홍은 번역판을 한권 구해다가
배우기로 작정했다.
그 책은 총 365장으로 되어있어 하루에 한장씩 1년만에 다
끝내도록 되어 있었다. 자신의 무술이 하루하루 늘어가는
것을 느끼며 배우는데 재미를 갖고 있던 황비홍, 마지막
365일째 되는날 책을 펴보니 "거세정진"이라 되어 있는게
아닌가? 황비홍은 고민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남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과감히 물건을 자르고 진정한
무예의 달인으로 태어날 것인가. 오랜 생각끝에 황비홍은
이왕 무예에 뜻을 둔 이상 과감히 자르고 진정한 무술의
달인으로 태어나자고 생각, 잘라버렸다.
그러나 시일이 지날수록 무예는 발전하지 않았다. 속았다는
느낌에 황비홍은 원서를 직접 보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서
해인사 주지스님과 치열한 격투끝에 원서를 손에 넣게 됐다.
황비홍이 급히 맨 마지막 장을 펴보니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X빠지게 연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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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보트 1  
인간과 거의 흡사한 컴퓨터 로봇이 개발되었다.
어찌나 흡사하게 만들었는지 이 컴퓨터로봇은 자기가 에러를 내면
옆 컴퓨터에게 뒤집어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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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보트 2  
옆집에 로보트 부부가 살고 있다.
인간 부부는 옆집 로보트 부부가 어떻게 밤일을하나 항상 궁금했다.
그래서 하룻밤만 부인을 서로 바꿔서 자기로 했다.
로봇트 남자와 인간 부인이 한참 그짓을 하는데 인간부인이 재미가 없다고
로봇남자에게 투덜대자 로봇남자가 " 내귀를 열바퀴 돌리시오 "
인간부인이 로봇의 귀를 돌리자 로봇의 거시기가 돌아가면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진동모드 피스톤모드, 별난 재주를 다 부리는 것이었다.
인간부인은 뿅갔다.
일을 마친후 옆집에 간 남편이 궁금해서 몰래 옆집 창문을 들여다 보았다.
그런데......
남편이 귀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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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짧은 것 작은 것  
그게 작아서 늘 마누라한테 구박을 받던 남자가 어느날 산신령을 만났다.
한가지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겠노라고 신령님이 말하자
큰 물건을 갖고싶다고 했다.
" 얼마나 크게 해주면 되겠느냐?"
" 아예 땅에 닿게 해주세요. "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
다리가 짧아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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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 더듬이  
신체엔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는 남자가 있었다.
그의 약혼녀는 말을 더듬는 것이 나중에 결혼한 후의 사회생활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했다.
약혼녀는 남자에게 신체검사를 받아보고 문제점을 고칠수
있을지 알아보자고 졸랐다.
신체검사 후, 의사는 말더듬는 버릇이 성기 때문에 비롯됐다고 하였다.
성기가 너무커서 성대를 밑으로 잡아 당기는 것 때문에 성대가
많이 휘었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성기의 중간부분 10cm를 잘라내는 것
이라고 하며 수술 이후에도 20cm가 남으니
약혼녀를 행복하게 해 주기에 충분하다고 하였다.
약혼녀와 함께 그 상황에 대하여 논의한 남자는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였다.
수술이 아주 잘돼 남자의 말더듬은 깨끗하게 사라져 버렸다.
몇 주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냈으나 약혼녀가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잠자리에서 남자의 성 생활이 예전같지가 않은 것이었다.
약혼녀는 없어져 버린 10cm가 그리워 지기 시작했다.
결국 약혼녀는 남자에게 수술을 원상복구 시킬수 있겠냐고 물어보러 가자고 했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다시는 말더듬는 것 가지고 트집잡지 않겠다고 했다.
마지 못해 약혼녀에게 이끌려 병원에 간 남자가 의사에게 약혼녀의
불평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수술을 원상복구 시켜 주겠냐고 물었다.
의사가 힘들게 답했다.
"아아아 안ㄷ돼요! ㄱㄱ그건 이이이미 ㄲㄲ끝난 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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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처녀로 살다가  
한 시골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이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순결을 지켰고, 이것을 매우 자랑
스러워했다. 자신이 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감지한
할머니는 마을 장의사에게 가서 자신의 묘비명을 다음과
같이 새겨달라고 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다."
얼마후 이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장의사는 비석 만드는
사람에게 묘비명을 부탁했다. 그런데 비석을 만드는이는
너무 게을렸고, 퇴근할 시간이 다 되자 집에 빨리 가고
싶었다. 그래서 이 묘비명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같은 뜻의 더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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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리아빠  
영국 정부의 사회 보장 정책은 최근 의료 분야에서 '대리아빠'라고
하는 부분까지 포함하도록 확대되었다.
결혼한 지 5년이 지나도 남편쪽의 문제로 임신이 안될 경우,
여자는 정부에 대리아빠를 요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젊은 부부인 스미스씨 부부는 아이가 없었고
곧 대리아빠가 도착할 예정이었다.
출근하면서 스미스씨가 말했다.
"나 나갈께. 그 사람은 아마 곧 올꺼야."
잠시 후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아기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벨을 눌렀다.
부인 : 안녕하세요.
사진사 : 안녕하세요. 부인께선 절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부인 : 설명하실 필요는 없어요. 오실 줄 알았으니까요.
사진사 : 정말이세요? 잘됐군요.
           저는 아기 전문가이고 특히 쌍동이는 자신있습니다.
부인 : 제 남편과 제가 윈했던 게 바로 그거예여. 들어와 않으세요.
사진사 : 그럼 설명은 안 드려도 되겠습니까?
부인 : 그러실 필요 없어요. 제 남편과 저는 이렇게 하는 게 옳다고 결론내렸어요.
사진사 : 그럼 일을 시작할까요?
부인 : (얼굴을 붉히며) 어떻게 하면 되죠?
사진사 : 모든걸 제게 맡기십시요.
         저는 대개 먼저 목욕탕에서 두 번 정도 시도하고 소파에서 한 번,
         그리고 침대에서 한두 번, 때로는 거실 바닥에서 잘될 때도 있지요.
부인 : 목욕탕, 거실 바닥이요? 남편과 저도 시도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사진사 : 글쎄요, 부인. 물론 매번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여러 곳에서 해보고 또 제가 여러 각도에서 시도한다면
         결과에 만족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신조는 '고객의 만족이 곧 나의 기쁨' 입니다.
부인 : 잘 모르겠어요. 성공한 적이 많으신가요?
사진사 : (가방을 열고 아기 사진들을 보여주며) 이 사진을 좀 보세요.
         안 믿으시겠지만 이건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성공한 거지요.
부인 :  그럴수가!
사진사 : 그리고 이건 우리 시에서 가장 예쁜 쌍동이의 사진입니다.
         그 엄마와 함께 일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실 겁니다.
부인 : 그 엄마가 어땠는데요?
사진사 : 나가는 사람들한테 그 분인을 좀 잡고 있어 달라고 할 수
         밖에 없었지요.
         다람쥐들까지 달려들어 갉아먹으려 하니
         저는 그만 일을 끝낼 수밖에 없었어요.
부인 : 그러니까 다람쥐들이 당신의 그걸?
사진사 : 뭐 그런 일이야 다반사지요. 저는 제 일을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수년간 저의 기술을 완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이 아기를 보세요. 이건 대형 백화점 앞에서 했던겁니다.
부인 : 믿을 수가 없어요.
사진사 : 자~ 그럼 부인, 준비가 되셨으면 저도 삼발이를 꺼내고 준비를 하죠.
부인 : 삼발이요?
사진사 : 예, 제것이 너무 무거위서 들고 있을 수가 없거든요.
         일하기 편하도록 삼발이를 쓰지요. 부인? 부인? 저런, 기절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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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력충전  
아들이 오줌을 누고 있었다.
아버지가 그 오줌 줄기를 보며
"요즘 애들은 허약하단 말이야. 아버지가 젊었을 때는 그렇게
 오줌 줄기가 처지게 누진 않았단다. 시원게 뻗쳤지"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누르지 않고 누면 콧구멍으로 들어가는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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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혼단칸방과 친구  
이제 막 결혼한 친구녀석과 코가 비뚤어 질때까지 2차, 3차를
전전긍긍하다가 신혼방으로 6차(??)를 갔다. 단칸방이였지만
예쁘게 꾸며놓고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제수씨는 인상한번
안쓰고 이것저것 안주거리를 내왔고, 우리는 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를 마시자 필름이 끊겨 잠이 들었고,
문득 비몽사몽간에 정신을 차리려하니 단칸방에서 잠이 들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 순간.
" 아... 아... 아파, 살살해."
제수씨의 소근거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헉!"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사태파악을 위해 신경을 바짝 세우고 듣고 있는데
점점 더 농도 짙은 대화가 오가는 것이었다.
"괜찮아~ 구멍이 작아서 그래. 많이 아파?"
"응.."
"이건 어때. 좋아?"
"응... 좋아."
"쪽~♥ 쪼옥..."
"쉿~ 조용히, 저 녀석 깰라."
"그렇게 하지마~ 간지러. 음, 그렇게..."
신경은 곤두서고, 뭐라고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불안, 초조,
그와 동시에 밀려오는 흥분이라니... 혹시 침넘어 가는 소리가
들릴까 꼼짝도 할수가 없었고, 입술이 바싹바싹 말랐다. 미동도
않고 누워있으려니 민망하고, 입에는 쉴새없이 침만 고여가고..
헥... 이런 운명의 장난이 어디있단 말인가. 그때 친구의 말,
"저녀석 깨울까? 너도 피곤하지?"
날 깨워? 오호라~ 나 때문에 불편해서 못하겠으니 보내놓고 적극
적으로 해보겠다는 것이군. 그래! 그렇게 해라.
"내가 큰거 보여줄까? 자, 꺼낸다."
"봐. 크지?"
"햐~ 정말크네?"
"에잇..."
"아악! 더럽게 입에다! 퉤퉤~~"
"많이 나왔지?"
"응..."
"인제 니가 해줘~"
"좀 있다가 친구 보내고 나서 해줄께..."
제수씨 감사합니다... 흑, 불쌍한 중생하나 살려 주시는군요.
"야~ 임마. 일어나. 야! 일어나!!"
아무것도 모르는 듯 부시시 눈을 비비며,
"응? 으음~~ 아~~~ 음... 왜?"
그런데...
방바닥엔 귀파게, 손톱깍기 등이 널부러져 있는 것이었다.
그들은 금슬좋게 귀밥을 서로 파고 있었던 것이다...
흑... 나만 바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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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등가  
고상한 부인이 딸을 데리고 택시를 탔다.
마침 홍등가를 지나면서 창녀들이 손님을 끄는 것이 보인다.
"엄마, 저 여자들은 뭐야?"
"응, 저렇게 남편이 회사에서 오는 걸 기다리고 있는 거란다."
그러자 운전기사가
"저런건 솔직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아가씨 저건 창녀들이 남자
 손님을 끄는 거예요. 돈을 벌기 위해서요."
부인은 '뭐 저런 운전기사가 있나'하고 화가 났다.
그러자 딸이
"엄마, 저런 여자들도 아이가 있겠지? 그애들은 뭐하지?"
그러자 부인은
"뭐하긴 뭐해, 택시 기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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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혼사유  
변호사 사무실에 한 사내가 찾아왔다.
"당장 부인과 이혼 해야겠소, 아내가 날 바보로 취급해요."
"그건 심각한 문제가 아닌데요. 이혼 사유로는 약한데요."
"엊그제 일찍 퇴근해 들어가자 마누라가 침대에 어떤 놈팽이와
 누워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도대체 당신 뭘하고 있는거야?'
했더니 그녀가 뭐랬는지 아세요?
" 이 멍청이 바보야, 보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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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빨자국  
술이 취해 집에 들어온 남편 뺨에 이빨 자국이 생긴것을 보고
화가 난 아내가 캐물었다. 남편은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내 이빨 자국이야."
"어떻게 자기 뺨을 물수 있어요?"
"당신 내가 의치라는 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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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상담  
병구는 의사를 찾아가서 성생활의 부진에 대해 상담했다.
의사는 파란색의 알약을 지어 주었다.
"이약이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줄 겁니다."
몇시간 후에 병구는 기뻐서 의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헛되지 않았어요, 벌써 3번째예요!"
"그토록 기뻐 하시니 기분이 좋군요. 부인께서도 행복해 하시죠?"
"모르겠어요, 나는 아직 집에 안 들어간 상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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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혼부부와 입시생의 공통점  
1. 매일 밤늦게까지 깨어 있고 가끔 코피도 터진다.
2. 혼자 할 때보다 둘이 할 때 더 능률이 오르고 잘된다.
3. 몸을 혹사해서 허약해지기 쉽다.
4.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한다.
5. 휴식이 필요하다.
6. 한 가지 일에만 치중하게 돼 단순해진다.
7. 하기 싫다고 게을리했다가는 엄청난 욕을 먹게 된다.
8."너무 무리해서 하지 마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9. 달력에 특이한 날을 자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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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맞벌이 부부  
남편은 방송국 PD로, 아내는 간호사로 근무하는 맞벌이 부부
가 있었다. 서로 바쁜 생활 때문에 이 부부는 아이를 낳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날 아내는 병원에서 할머니 한 분을 간호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아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아니, 간호사 선생은 결혼을 했으면서도 왜 아이가 없는 거야?"
"맞벌이를 해서요. 시간이 없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아니,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10분이면 되는 걸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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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왜 그걸 몰라  
복권이 당첨되기를 바라며 평생 복권을 열심히 산 할머니가 있었다.
이쯤되니 신도 감동하여 그녀에게 계시를 내려 주었다.
"네 엉덩이에 숫자를 적어 주겠다"
가슴을 두근거리며 거울에 엉덩이를 비추어보니
오른쪽엔 1, 왼쪽엔 7이라고 적혀 있었다.
틀림없이 17번, 이번에야말로 평생의 꿈이 이루어지나 보다
생각하며 얼른 숫자가 17번인 복권을 샀다.
그런데 107번이 당첨되었다.
할머니는 매우 화가 났다.
그래서 그날 밤 꿈에 나타난 신에게 화를 내며 따졌다.
그러자 신이 혀를 차며 말했다.
"네 오른쪽과 왼쪽 사이에 구멍이 있다는 걸 왜 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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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혼 첫날밤  
가슴이 너무너무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도 결혼할 나이가
됐고, 그 무렵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가 떠날까봐 가슴이 작다는 얘기를 차마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혼 첫날밤까지 그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드디어 첫날밤.
여자는 불을 끄고 누워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생각했다.
'이 남자가 내 가슴이 너무 작다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드디어 남편은 그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를 쓰다듬었고, 그녀의
가슴에서 손이 멈췄다. 그러더니 잠시 침묵이 흐른후 어둠속에서
남편이 말했다.
"자기야~ 똑바로 누워, 왜 엎드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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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장견학  
입으로 먹는 피임약 공장 견학을 갔다. 시설이 초현대식이다.
감탄하며 복도를 지나 다음 방에 가니 애기들 보육원이다.
"어머, 피임약 생산한다면서 종업원 아이가 이렇게 많아요?"
"아닙니다, 저희는 양심적인 회사라 실수해서 낳은 아이들을
 소비자 아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맡아 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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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자의 ...  
남자의 흥분을 깨트리는 단 두 마디 말은?
"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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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터뷰  
신참기자가 첫 취재를 나갔다. 여성 범죄 보호 시설에
가서 매춘녀와 인터뷰하는 일이었다.
마침 복도에서 짙은 화장에 그런데서 놀던 여자같은
느낌이 드는 여자와 인터뷰를 시작했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느냐? 세상 사람들의 눈이 따갑지 않느냐?
부모는 당신을 어떻게 길렀는가?" 등을 질문했다.
"여기서 무슨일을 하고 있나요?" 하는 질문에 그녀가 이 보호 시설
원장님이라는 것을 알았다.
당황한 기자는 사과를 했다.
"용서하세요, 모습이 매춘하는 여자 같아서 그랬어요."
"피차 일반이예요, 난 당신이 매춘하러 담 넘어온 사내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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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무 작아  
신혼여행 욕실에서 ...
신랑의 하복부 밑을 본 신부는 눈을 딱 감아 버렸다.
그러자 신랑이 다정하게 말했다.
"그렇게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돼요. 우린 이제 부부니까"
그래도 신부는 여전히 눈을 감고 뜨지 않았다.
"괜찮아, 이건 남성의 상징이에요"
신랑이 이렇게 말하자 신부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네, 하지만 ... 주례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결점을 보거든 눈을 감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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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빠 꼬리  
아빠와 엄마와 함께 목욕하다가 아빠의 가운데 물건을 보고
아들이 궁금해서 물었다.
"아빠, 가운데 그게 뭐야?"
"응, 그건 아빠 꼬리야"
엄마가 얼른 일러 주었다.
며칠 후, 동물원엘 갔는데 말 가운데 커다란 게 매달려 있는
것을 본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아빠 꼬리가 왜 저기 매달려 있어?"
"이 녀석아, 그건 말꼬리야. 니네 아빠 꼬리가 저 정도면
 내가 무슨 여한이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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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딸들아, 침대에서 뭐하는 중이니?  
삼 남매를 가진 아빠는 외로워 졌다....
외냐하면 딸 셋이 모두 시집을 갔기 때분이다...
그래서 전화를 해 보기로 했다...
첫째 한테 전화를 했다....
아빠: " 미숙아 요즘 어때? "
미숙: 사발면이야.... 3초면 끝나......
아빠: ........ 알았어 잘자~
그 다므에 둘째 딸한테 전화를 했다....
아빠: " 영숙아 요즘 어떠냐? "
영숙: 레간자야~ 소리없이 강해~
아빠: ....... 알았다 안녕~
셋째 딸한테 전화를 했다......
아빠: 질숙아 요즘 어떠니?
질숙: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어~
아~ 아~ 아~ 아빠 나중에 전화 할께.......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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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부와 아들  
충청도의 한 부부가 아들놈을 재워놓고 야한 비디오를 보았다.
근데 부부가 그 비디오를 보고 나니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들이 자는지 않자는지 확인하구 나서
남편이 아내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내가 말하길...
아내: 평소때 처럼 할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마유~
남편: 비됴처럼 해주면 돼잖여~
그래서 일을 시작했는데...
남편이 힘을 쓰면 아내가 밀려서 벽에 머리를 쿵쿵 찍기
시작했다. 걱정이 된 남편...
남편: 괜찮여?
아내: 좋기만 하니께 계속혀유~
그래서 열심히 하긴 했는데...
나중에 절정에 다가가자 머리가 심하게 벽에 부딧히며
선반위의 메주가 흔들리더니...
급기야 자고 있던 아들의 머리에 떨어졌다
꽝!~!~!~!~
아들이 갑자기 일어나서 하는말...
아들: 이런... 평소때처럼 해! 저 놈의 비디오 부숴버리든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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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보운전  
초보 운전자들이 뒷유리에 붙이고 다니는 기상천외한 문구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문구는?
어느 아가씨의 예쁜 필체.
"첫경험, 아저씨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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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녀와 애인과 부인의 차이점  
SEX를 할 때 말이죠 ......
창녀는 "아 아직도 멀었어????"
애인은 "아~자기가 최고야!!"
그렇다면 부인은 ....
"여보 아무래도 천장도배한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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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삿갓과 스님  
옛날옛적에 김삿갓이 먼길을 가고 있는데 앞에 큰산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삿갓을 마을아래에서 잘까 산을 넘을까 망설이는데 한 스님이
그산으로 올라가는 것이 보엿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님과 동행해 산을 넘기로 하였습니다.
예상대로 날은 어두워져 한치앞도 구분하기가 힘들어지자
둘은 허둥지둥 잘곳을 찾기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저멀리 불빛이 보였습니다.
둘은 그리로 가서 주인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루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하자.
주인이 우리는 신혼부부이니 귀찮게만 안하면 재워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스님과 김삿갓은 방하나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김삿갓은 자다가 너무도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갖다오는데
신혼부부의 방문이 살짝열려있고 부인으로 보이는 젊은여자가
야한자세로 혼자 누워있는 것이었습니다.
잘 살펴보니 남편도 없었습니다.
김삿갓은 기회는 찬스다 하며 타오르는 욕망을 금치
못하고 그녀와 행위를 하엿습니다.
그리고 방으로 와서 누우려는 순간 밖에서 격노한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야이 어떤새끼야." 삿갓은 문틈으로 밖을보자 화가난
 남편이 낫을들고는 이쪽으로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또 외쳤다.
"야이 X발. 바지에 물(?) 묻은 새끼 나와!!!"
놀란 김삿갓은 문을 걷어차고는 산으로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였습니다.
옆에서 자고있던 스님이 김삿갓을 제치고 앞으로 막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김삿갓은 이상하다는 듯이 "스님 어디가세요!!" 하고 물었더니
스님왈..................................................................
"야이 젠장. 스님은 딸딸이(?)도 못치냐?"
하며 열심히 도망가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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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자들의 자랑거리  
남자들은 모이면 자기 물건이 크다고 서로 뽐낸다는데,
여자들은 모이면 자기의 그곳이 작다고 서로 뽐낸다네?
여자 1:난 너무 작아서 바셀린 반통은 발라야 남편의 것이 들어가요.
여자 2:어머나, 반통이면 돈 덜 들어서 좋겠네요.
       난 내가 너무 작은지 남편 것이 큰지 모르겠지만
       내것에 한통 남편 것에 반통은 발라야 겨우 들어가요.
여자 3:어머, 이런 주책. 갑자기 생리가 터졌네.
       누구 대일밴드 가진 것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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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섹스를 좋아하는 왕비  
옛날 어느 왕국에 아주 섹스를 좋아하는 왕비가 살고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신하들과 다 한번씩 해보았다
그런데 어느날 왕이 출장을 가게 되었다
왕은 걱정이되어서 왕비 가운데에다가 들어오면 짤리게하는 장치를 달았다
그래서 안심하고 출장을 갔다
출장에서 왕이돌아오자마자 신하들을 몽땅불러가지고
검사를 했다
신하들의 물건은 다 짤려있었다
그러나 맨 마지막줄에있는 신하만 물건이 그대로 있었다
그래서 왕이 아주높은 벼슬을주었다
그랬더니 신하가 하는말은?
"갸ㅁ샤 햐ㅁ니댜!
혀가 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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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
왕은 신하를 못믿어서 강력하게 절단할수있는 최신 절단기를 달아주었다
또 출장을 다녀와서 검사를 했는데
또 맨 마지막에있는 사람만 혀도 안짤렸고 물건도 그대로있었다
그래서 칭찬을했다
그랬더니 옆에있는 신하가 " 얘도 했어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했다는 사실이 걸렸다
이유는?
그 신하에게 뻑큐를 했는데 가운데손가락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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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찰과 여탕의 사건  
어느 여탕에서 생긴 일이다..
어떤 아주머니가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머리를 바닥으로
숙인채.... 머리를 감는 중 이었다.(어떤 자세인지 알겠죠 ?)
그때 2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한손에는 빨대가 꽂인 요구르트 병을 들은채...
그 아이의 눈에는 정말로 신기 하게 보였나보다...그래서인지
그 머릴 감는 아줌마 뒤에가서 요구르트 빨대로 그대로 "푹" X침을 놓았다.
"아 ~~~ 얏" 괴성을 지르며 그 아주머니는 그 꼬마애를 사정없이 팼다.
아이의 부모는 당신이 뭘 잘한게 있냐고... 막 따졌다..
두사람(아이의 엄마와 머리 감던 아줌마)은 드디어 머리채를
휘어 잡고 싸우기 시작했다.보다못한 여탕주인은 경찰에 신고 했다.
드디어 경찰이 출동 했다. 그러나 여탕이 아닌가?
다급해진 경찰 아저씨 참다못해서 확성기로 여탕 입구에서 소리를 질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고 여탕에 옷갈아 입거나 싸움 구경하던 아줌마들은.
넘어 갔다고 한다.
" 아 ~  아~~~  경찰 입니다.
여탕에 계시는 아줌마중에 쑤신(?) 애의 엄마와 찔린 아줌마는 속히
싸움을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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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암스트롱의 비밀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는 순간은 휴스턴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알렸다.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서 벌이는 모든 행동과 말들이 생중계 되는 도중 그는
이런 말을 했다.
"GOOD LUCK! Mr.GROSKY"
아무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단지 어감 상 당시 미국과 경쟁을 벌이던 소련의 우주 정책을 비꼬는 것이라
는 추측만이 있었지만 소련의 과학자,우주 비행사 그 누구도 GROSKY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세월이 흘러 닐 암스트롱이 한 대학에서 강연을 한 후에 자리를 함께한 기자가
물었다.
"도대체 그로스키가 누구죠?"
"아..그로스키씨는 이미 작고하셨기 때문에 말할 수 없소"
암스트롱은 웃으며 말했다.
"벌써 26년이나 지난 일인데 밝혀 주시죠"
기자와 모든 청중의 요청에 못이겨 암스트롱은 Mr.GROSKY가 누구이고
왜 달에서 그에게 행운을 빌었는지 말했다.
"그로스키씨는 내 어린 시절 이웃에 사는 분이셨소 ...
어느 날 동네에서 야구를 하던 도중 공이 그로스키씨의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내가 그로스키씨 집안으로 몰래 들어가서 창문 아래에 있는
공을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히자 갑자기 집안에서 그로스키씨의 부인이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뭐 오럴S*X를 해달라고? 오럴S*X 좋아하네.
옆집 아이가 달에 가게 되면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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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 부부와 아들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위로 비추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어느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 줄 알고
" 여보 안 다쳤어. 괜찮혀? "
그러자 아들이 한 마디 했다.
" 내가 참을려고 했는디... 왜 지 발 밟고 엄니 한테 그래유? "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라쉬를 사게 되었다.
후라쉬를 사던 그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다.
이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뭇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 여보~?? 뿅가나???? "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은 못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면서
" 이래도 뿅안가나??? " 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 신음소리만 냈고 남편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 붙였다. 이에 천정의 메주가 아들 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말,
" 어머이요~!!그만 뿅간다 하이소~!!!! 아들 죽심니더~!!!! "
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 여보, 내일 장날이쟎아유. 새벽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갈려면 피곤할 거 아니에유?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 "
이 때 자고있던 아들이 한 마디 했다.
" 괜찬아유. 엄니! 내일 비온데유. "
다음날 정말 비가왔다.
비가 오니까 더욱 그 생각이 났다.
남편은 오랜만에 낮에 하고 싶었는데 아들녀석이 방안에만 있는 것이었다.
눈치없는 아들에 남편이 말했다.
" 너 만덕이네 가서 안 놀려? "
부인도 거들었다.
"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하냐? 개네 집서 놀지? "
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 지를 눈치없는 놈으로 보지 말아유.
그 집이라고 그거 생각 안 나겠서유? "
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장터에 갔다.
읍내에 가니 볼거리가 많았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인데 외국배우 한쌍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그림을 본 것이다.
서서하는 포즈인데 남편은 오늘밤 집에 가서 해 볼려고 유심히 쳐다보았다.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의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볼려고 힘을 썼다.
첨 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깔린채로 하는말,
" 에이씨!!그냥 하던대로 하면 이런일 없쟌아유! "
어느날 이들부부는 결혼 10 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의미가 없었다.
한 숨만 나올뿐이었다.
밤이 되자 아들이 베개를 들고서 말하는 것이다.
" 아부지 ! 엄니 ! 오늘 결혼 10 주년이지유?
오늘은 지가 장롱에서 잘테니 맘껏 볼일 보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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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벗긴 이유?  
한국의 어느 경찰서..한 남자가 수영장에서 외국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남자가 경찰서에 붙잡혀 오게 된 이유는 이러하다.
이 남자를 수영하다가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재채기와 동시에 침이
튀어 나갔다.그 순간 남자 앞에는 외국여자가 지나고 있었다. 튀어 나간 침은
외국여자의 뺨에 튀겼고 남자는 놀라 벌떡 일어나 외국여자에게 달려가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I'm sorry를 연달아 말했다. 외국여자는 뺨에 묻은 침을 닦아낸 뒤
남자를 흘겨보며 한 마디의 말을 내뱉는다.
" fuck you "
fuck you가 무슨 뜻인지 몰랐던 그 남자는 귀에 들리는대로 알아 들었다.
" 벗 껴!! "
그 뒤 몇 번이나 여자에게
I,m sorry를 연이어 말했지만 외국여자가
계속 fuck you라고 할길래 옷을 벗겨다고 진술했다.
그 남자의 진술을 들은 형사의 말...
" 그 여자가 디게 웃기네...지가 벗지 왜 남부러 벗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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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텔맨과 신혼첫날밤 내기를 하다  
벙어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호텔 방에서 신부가 수화로 물었다.
"당신, 피임기구 가지고 왔어요?"
"아, 참. 그걸 깜박 잊었군."
"그것 없이 난 싫어요."
"하지만 약국에 가서 어떻게 설명하지?"
"간단해요. 약국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프런트에 가서 당신 XX을 보여
주고 만원을 주세요. 그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당신이 뭘 원하는지 금
방 알거예요."
신랑은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다가 한참 후에 시무룩한 얼굴로 되돌아 왔다.
신부가 물었다.
"가지고 왔어요?
"아니."
"왜요? 내가 시킨대로 하긴 했어요?"
"응."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응...프런트에 가서 만원을 올려 놓고 당신이 시킨대로 내 XX를 꺼내 보
 여줬지. 그런데 프런트 안내인도 나처럼 만원을 꺼내 내 돈 위에 놓더군.
그러더니 자기 XX도 꺼내 보여주는 거야"
"그래서요?"
신부가 의아한 눈초리로 물어보았다.
"응...걔 XX가 내꺼보다 컸어. 그래서 걔가 2만원을 몽땅 가져가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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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문  
어느 남녀가 한적한 교외에서 운우지정을 즐기고 있었다.
몇시간 동안 재미를 보다가 이제 정신을 차린 듯 옷을
고쳐 입고 숲을 빠져 나가려고 했다.
그때 여자가 남자의 팔짱을 끼며 입을 열었다.
"자기, 우리가 이짓 한 거 아빠가 알면 우린 죽는다."
"후후, 이걸 니네 아빠가 어떻게 아냐?"
"응, 우리 아빤 귀신이야. 강력계 형사거든."
그러자 그 남자는 깜짝 놀라면서
"야! 그럼 빨리 옷 다시 벗어. 빨랑."
"왜? 왜 그러는데?"
"어휴, 네 몸에 묻은 내 지문을 지워야 할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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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담과 이브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무화가 밑에서
서로 껴안은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브 : 자기야, 영원히 나만 사랑할거지?
아담 : 그럼, 여기 당신 말고 누가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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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초의 남성  
한 여고생이 있었다.
그 여고생은 잘 까불고 아주 잘 노는 애라는 소문이 나 있었다.
외모도 굉장히 조숙해 20대 초반으로 볼 정도고 미모 또한
뛰어난 팔등신이었다.
2학기 중간 고사가 시작되었고 세계사 시험을 보는데 1번 문제가
다음과 같았다.
"최초의 남성을 쓰시오."
나중에 답안지를 본 세계사 선생님은 한동안 할 말을 잃고 멍하니
교실 천장만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영어 선생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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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숙박업소에서 미혼남녀가 정사 후에 나누는 대화  
** 시대별 사랑의 행동발달사 **
(숙박업소에서 미혼남녀의 정사 후에 나누는 대화 내용.)
60년대 : 장소는 여인숙.
         영자는 울고 병태가 영자의 어깨를 감싸며,
         "걱정 마. 내가 너 하나 못 먹여 살리겠냐?"
70년대 : 아직 장소는 여인숙.
         영자는 여전히 울고 있고 병태는 눈에 힘을
         잔뜩 준 채, "울지 마. 이제부터 오빠가 책임질께."
80년대 : 장소는 여관.
         아직까지 흐느끼는 영자에게 병태가 말한다.
         "오빠가 영자 사랑하는 거 알지?"
85년 : 무슨 장, 무슨 모텔.
       병태가 걱정스럽다는 듯이, "너 확실히 예방했지?"
90년대 초반 : 러브파크, 러브 호텔.
              이제부터는 영자가 말한다. "나 먼저 갈께. 삐삐쳐."
95년 : 병태가 이불로 얼굴을 가린 채 웅크리고 있고 영자가 화난 듯
       외친다. "야! 너 토끼니? 왜 그렇게 급해?"
97년 : 병태는 누워있고, 중년이 된 영자가 돈을 몇푼 꺼내서 침대에
       올려놓고, "이 돈으로 용돈 쓰고 내가 연락하면 총알같이 뛰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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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숙이의 팬티  
하루는 영숙이가 치마를 입구 신나게 그네를 타구 왔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났다..
엄마 왜 그러는데 ..나 그네 좋아하는데 ..왜 혼내는고야??
이 바보야 ..철이가 니 팬티 볼려구 그네를 태워 주는데 그걸 왜타
한번 더 철이 앞에서 치마입구 그네 타면 뒈지게 맞을 줄 알어..
아 글쿠나 ..알았어 엄마...
영숙이 나이 그때 7살...
그리고 30분이 지나고 ....
영숙이가 100원짜리 하나를 들고 와서는 엄마에게 자랑했다.
엄마 돈 벌었어..
어디서 난거니??
응 철이가 그네 타면 준다고 해서 그네 탔어
그랬드니 주더라..
퍽퍽퍽...이 바부야
니 팬티 볼려고 그네 태워주는건데 왜 탔어..퍽퍽..
우쒸..엄 마~~  그럴줄 알구 팬티 볼까봐 벗고 탔단 말야 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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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섹스하는 개구리  
어떤남자가 술집에 개구리를 데리고 왔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왜 개구리를 데리고 왔냐구 물었어요
그니까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이 개구리는 섹스를 할줄아는 개구립니다"
이러는거에요
모두 거짓말이라고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
어떤여자가 그남자에게 가더니
"그게 정말이에요? 그럼 제게 시범을 보여주세요"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둘은 같이 호텔로 가서 여자는 옷을 홀딱벗고 누웠죠
남자는 개구리보고 "야~ 빨리해봐" 이러는데 개구리는 그걸 안해요
그래서 남자가 하는말
"야~ 너는 내가 100번이나 시범을 보였는데도 아직혼자서 못하냐?
내가 다시 시범을 보일 테니 다시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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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세번째 소원
한 남자가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좋아, 그럼 세번째 소원은 뭐유?"
남자는 황당한 눈으로 요정을 쳐다보다가 말했다.
"뭐? 갑자기 나타나서 그게 무슨 소리야?
 첫번째, 두번째는 어디 가고 세번째 소원을 말하라니?"
"두개는 이미 말했수. 근데, 당신은 두번째 소원에서
 첫번째 얘기한걸 다시 되돌려 달라고 말해서 그렇게 했지.
 그래서 기억을 못하나 본데, 이제 소원은 한가지밖에 안남았수."
"그래? 믿기지는 않는데, 좋아. 그럼, 나는 여자들이
 나만 봐도 척척 달라 붙었으면 좋겠어."
요정은 소원을 들어주고 사라지면서 말했다.
"들어주기는 하는데, 우습군. 그게 당신의 첫번째 소원이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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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선교사와 원주민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 오지에 찾아갔다.
정글을 탐험하다가 원주민 부락을 발견했으나, 선교에 앞서 먼저 한국말을
가르쳐야 했다.
그는 원주민 중에서 가장 똑똑한 젊은 남자를 선택해서 먼저 말을 가르쳤다.
선교사는 원주민을 데리고 정글을 거니면서 말을 가르쳤다.
나무를 가리키면서 선교사는 "나무" 라고 했고, 원주민은 "바쿠라풍" 이라고 했다.
선교사는 다시 "나무" 라고 했고, 원주민도 "내뮈" 라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선교사가 "바위" 하면, 원주민도 "바우" 라고 했고, 둘은 조금씩 언어가 통하기 시작했다.
둘은 정글을 지나가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큰 바위 뒤를 보니 두 남녀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원주민은 선교사에게 저건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선교사는 당황해서
"어.. 저, 저건... 세.. 아니, 그게 아니고,... 그..저.. 아, 그건 자전거를 타는거야."
선교사는 이 정글 안에서 이들이 자전거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둘러댔다.
그러자 갑자기 원주민이 독침을 꺼내어 두 남녀를 죽이고 말았다.
선교사는 깜짝 놀라서 물었다.
"이봐, 무슨 짓이야? 그들은 아름다운 행위를 하는거라구!"
원주민은 대답했다.
"저 놈, 내 자전거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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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내의 생일 선물
한 남자가 친구에게 하소연했다.
"우리 마누라는 안 가진게 없어. 나보다 돈도 많고.. 도대체 이번 생일에 뭘
 선물해야 될지 모르겠단 말야."
"그래? 그럼 이렇게 한번 말해봐. '당신이 원할때 언제든지 90분 동안 멋진
 섹스를 할 수 있게 해주겠소.' 우리 마누라에게 그렇게 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
남자는 집으로 돌아가고 다음날 다시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말했다.
"내 말대로 해봤나?"
"자네 말대로 했지."
"즐거운 밤이었나?"
"내 말을 듣자 마자 팔짝 뛰고 내게 키스하더니, 밖으로 나가면서 이렇게 말했지.
'90분 후에 들어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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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무인도
한 남자가 타고 가던 유람선이 난파되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다.
남자는 바나나와 코코넛 열매 즙을 먹으며 혹시라도 누가 오지 않을까 매일
바다만 바라보고 살았다.
몇달이 지난 어느날 해변에 앉아 있는데 어떤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조그만 배였는데, 한 젊은 여자가 노를 저어 오고 있었다.
남자는 배로 달려가서 말했다.
"어디서 왔어요? 여긴 어떻게 왔죠?"
"저는 배가 난파되어서 섬 반대편에 떠내려 왔었어요."
"놀랍군요, 나 말고 또 살아 있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그리고
 다행히 이 배도 남아있었군요."
"이 배는 제가 만든거에요."
"말도 안되요! 어떻게 도구도 없이 배를 만들죠?"
"섬 반대편에는 특이한 암석층이 있어요. 그것에 열을 가하면 녹아서 여러가지
 도구를 만들었죠. 한번 가보실래요?"
남자는 여자의 배를 타고 섬 반대편으로 갔다.
배에서 내리자 멋진 집이 한채 있었다. 남자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여자를
따라 들어갔다.
"음료수 드시겠어요?"
"아뇨, 이제 코코넛 즙은 질렸어요."
"코코넛이 아니에요. 술을 좀 담궜죠. 과일 칵테일 해드릴께요."
남자는 갈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칵테일을 마셨다.
"면도와 샤워 좀 하세요. 이층에 올라가면 욕실 서랍안에 면도기가 있어요."
남자는 이층으로 올라갔고 그곳엔 멋진 욕실과 거울, 그리고 서랍안에 뼈로 된
손잡이의 면도기도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내려오자 여자는 나무 덩굴로 중요한 부분만 살짝 가리고 요염하게
남자를 불렀다.
거실 안에는 신비한 향수 냄새가 퍼졌고, 여자는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말했다.
"자, 편하게 앉으세요. 그동안 우린 너무 외로웠어요. 당신이 그동안 뭘 원했는지
 알아요. 몇달동안 꼭 하고 싶었던 일을 우리 여기서 할 수 있어요."
남자는 여자의 눈을 보면서 말했다.
"그럼.... 여, 여기서 이메일도 체크할 수 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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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엘리베이터
시골에서 올라온 아버지와 아들이 백화점을 가게 되었다.
여러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보며 놀라워 하던 중, 아들이 엘리베이터를 보며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저게 뭐에요?"
"아빠도 저건 처음 본단다. 저게 뭘까?"
두사람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 한 허리가 굽은 늙은 할머니가 오더니 버튼을 눌렀다.
문이 열렸고, 할머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문이 닫히고 숫자가 많아지더니 다시 작아지고 문이 열리더니 20살짜리 아름다운
아가씨가 내리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며 아들에게 말했다.
"가서 엄마 좀 데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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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상의 콘돔  
1. 가늘고 빈약한 남성을 위한 실리콘 콘돔
가늘고 빈약한 남성을 위한 실리콘 콘돔은 사이즈별로 구비되어 있으며
실제것과 모양이나 느낌이 거의 유사하므로 많은 주부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 아이스크림 콘돔
여성들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앞부분에 쵸코렛이 코팅된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착용후 아이스 크림을 다먹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누가먹든 다 먹어야 하는데 자신이 먹으려면 허리를 많이 구부려야 하므로
힘들지만 아내에게 양보하면  기쁨두배가 됩니다.
3. 조루증을 위한 칙칙이 함유콘돔
기존 칙칙이라고 하는 일종의 마취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의 안쪽에 (프로카인10%) 성분이 도포 되어있어 원래보다 두세배 오래
즐길수 있습니다.
조루가 있으신 분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정상인도 오래 즐길수 있어
아내의 태도가 바뀌며 밥상에 반찬이 달라질 것입니다.
4. 생리중에 사용할수 있느 흡수 콘돔
수분 흡수 물질인 TINUVIN326(ISO 911321) 성분이 들어 있어 많은양도 문제
없습니다.
날개가 달려 있어서 옆으로 새지 않으며 쑥성분을 첨가해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5. 야광콘돔
대부분의 행위가 밤에 이뤄지는 것으로 간주할때 어둠속에서 제품의 앞뒤가
구분되지 않아 불편했던것을 야광으로 처리해서 개선했습니다.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므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습니다.
포장을 뜯다가 침대나 방바닥에 떨어 뜨려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6. 동물모양 콘돔
각종 동물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으며
모양에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뱀모양, 자라모양, 물개모양, 등 각종 동물모양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용후 잘 빨아서(?) 풍선대용으로 어린이 장난감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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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천만원
한 남자가 옆집에 새로 이사온 여자를 훔쳐보는게 취미였다.
여자는 항상 뒷뜰에서 일광욕을 하곤 했는데, 아슬아슬한 수영복을 입었기 때문에
남자는 너무 아쉬워했다.
그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옆집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고릴라 같은 거구의 남자가 나왔다.
"실례합니다. 저는 옆집에 사는데요,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뭐요?"
"부인께서 너무 예쁘시다는 말씀을 꼭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왔어요."
"그래서?"
"저, 특히 부인의 가슴이 너무 예쁘시더라구요. 만약 그 가슴에 입맞출 수 있다면
 천만원이라도 아깝지 않을텐데..."
남편은 인상이 찌그러지더니 남자의 멱살을 잡고 때리려고 했다.
그때 여자가 뒤에서 나오더니 말리고는 남편을 데리고 들어가서 의논을 했다.
그리고 잠시후 남편이 다시 나와서 말했다.
"좋아. 우리 마누라 젖에 뽀뽀하는데 천만원이야."
 그리고는 여자가 웃옷을 벗고 브래지어도 벗었다.
남자는 애타게 보고 싶어 했던 가슴을 보더니 눈이 동그래지며 손으로 잡고
한참동안 얼굴을 비볐다.
남편이 소리쳤다.
"빨리 뽀뽀나 하란 말야!"
"할 수 없어요."
"뭐!? 왜 못해?"
남자가 대답했다.
"천만원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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