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마스크 벗으니 강동원.."테이블 만드는 중" 깜짝 라이브에 팬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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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탁자를 만들고 있는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3일 정오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는 '강동원 ○○○ 만들기 LIVE'라는 제목으로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약 33분간 진행된 라이브 초반, 강동원은 용접 마스크를 쓴 채 등장해 용접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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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강동원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탁자를 만들고 있는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3일 정오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는 '강동원 ○○○ 만들기 LIVE'라는 제목으로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약 33분간 진행된 라이브 초반, 강동원은 용접 마스크를 쓴 채 등장해 용접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동안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그는 이내 얼굴을 드러냈고, 팬들은 채팅창을 통해 "밥 먹으면서 강동원 용안도 보고 세상 좋아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는 팬들에게 강동원은 인사를 하며 지금 테이블을 만들고 있고 지금 여기는 쇠를 만드는 공방이다, 다리가 쇠라서 (용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정말 실시간이 맞는지 확인을 해달라고 했고, 강동원은 자신의 휴대폰을 켜서 12월3일이 찍힌 화면을 인증했다. 또한 그는 테이블의 디자인과 도면을 보여주며 "아마 나중에 모노튜브에서 전체 과정을 계속 촬영하고 있으니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테이블은 강동원 자신을 위해 만들고 있는 것이었다. 강동원은 "내가 쓰려고 한다, 예전에 목공을 조금 오래 했었는데 그때 만든 가구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다 드려서 남은 게 없다, 조금 더 큰 테이블이 필요해서 작업하게 됐고 하다보니 일이 점점 커져서 여름 전에 끝내기로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밀려서 아직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동원은 "여름이 오기 전에 끝내고자 한건데 너무 바빴고 중간에 미국도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었고 지금의 목표는 올해가 가기 전에 만들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라이브를 끝내며 강동원은 "벌써 끝났나?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 (그랬나 보다)"라며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가웠고 열심히 일해서 좋은 테이블을 완성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고, 이제 또 '엑시던트'라는 영화 촬영 중인데 많이 응원해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강동원의 깜짝 라이브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얼굴이 극락" "얼굴이 재밌다" "이 오빠가 41세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오랜만에 진행된 라이브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강동원은 올해 중순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우리나라 영화 '브로커'의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홍콩 영화 리메이크 작인 영화 '엑시던트' 촬영을 진행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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