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키어

스키에 늘 자신만만한 여자가 말했다.

 "눈 위에서 하는 것이라면 어떤 남자와 대결해도 이길 수 있어요."

이 말을 듣고 농부가 나섰다.

 "나는 한 가지, 당신을 눈 위에서 이길 수 있어요."

여자가  말했다.

 "그럼, 십만원 내기해요."

 "좋소."

 "종목이 뭐예요?"

 "눈 위에서 오줌으로 자기 이름을 쓰기로 합시다."

여자는 십만원을 내고 말았다."

사랑의 힘으로

지하 병동에 한 소녀가 격리 수용돼 있었다.

이 소녀는 정신질환이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다가오면

고함을 지르며 사납게 공격을 퍼부었다.

의사들은 소녀의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독방에 수요했다.

소녀의 부모도 더 이상 딸의 회복을 기대하지 않았다.

소녀는 온 종일 독방에서 지냈다.

그런데 은퇴한 늙은 간호사가 이 소녀에게 사랑을 쏟기 시작했다.

소녀는 먹을 것은 주면 집어던졌고 말을 건네면 침묵했다.

그러나 늙은 간호사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보였다.

결국 간호사의 지극한 사랑은 소녀의 마음을 열었고,

소녀는 간호사의 사랑을 받아 들였다.

소녀는 정신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이 소녀는 '앤 설리번'으로 '헬렌켈러'를 세계적인 인물로 교육시킨

훌륭한 스승이 되었다.

오늘의 문자

(^_^)(^0^)(^^)

(*^ ^*)^0^♬

*^.^*(^)..(^)오늘

도웃음이끊이지않는

행복한하루되세요

글자의 복잡성이 정신의 단순성을 잃게 해서는 안된다. -베르그송-